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기업 현장의 규제와 경영 애로를 직접 듣고 관계 부서·유관기관과 해결 방안을 찾는 ‘기업애로 해결단’ 운영을 본격화했다.
원주시는 지난 8일 ㈜네오플램을 찾아 장태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기업애로 해결단’의 현장 소통 활동의 하나다.
기업애로 해결단은 기업이 겪는 각종 규제와 경영상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접수된 사안을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해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는 창구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운영해 기업이 행정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규제를 직접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 대상인 ㈜네오플램은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 기업으로 냄비와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원주시 자료에 따르면 네오플램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1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시는 개별 기업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검토해 해결 가능한 사안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기업애로 해결단을 통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