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강원] 원주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200여 명이 치악산 바람길숲을 함께 걸으며 스트레스와 우울·불안을 덜고 지역의 청소년 상담·보호 지원체계를 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너의 걸음에 희망이 함께해’를 주제로 ‘제2회 청소년 행복바람길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원주 치악산 바람길숲 3구간을 걸으며 청소년과 가족 간 소통과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해 전미정·박순호·나경만·손준기·김명신 원주시의원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걷기 행사와 함께 청소년 보호·지원기관이 참여하는 홍보·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를 알렸다.
1388청소년지원단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도 후원에 참여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이정림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모와 자녀, 지역청소년과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과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센터(033-744-1388)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