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강원]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국)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지대학교 본관 5층 강당에서 ‘2026 원주시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느린학습자 지원 현장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복지·민간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한 ‘느린학습 아동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꾸물터」’의 2개년 운영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유선미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겸임교수이자 한국메타인지심리연구소 소장이 ‘느린학습자 이해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분야별 발표에서는 정주형 두루바른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가 ‘느린학습 아동 조기 발견과 지원의 필요성’을, 느린학습자 부모인 최현주 씨가 ‘느린학습자 양육과 지역사회 지원의 의미’를 발표한다.
또 이경숙 이음ABA행동발달연구소 센터장은 ‘느린학습자 통합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신순옥 함께하랑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느린학습자 지원체계’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박명숙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주시 느린학습자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느린학습자의 조기 발견과 교육·복지 연계, 가족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원주시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느린학습자 지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청소년가족지원팀(033-744-1821, 내선 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