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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애인원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원주경찰서, '우리 동네 촘촘한 안전망' 만들기 손잡다

주상현 안젤로 신부·정한규 서장 뜻 모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약속

대상자의 강점에 집중하는 사례관리로 실질적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 기대

입력 2026년 7월 31일 | 최진주 시민기자

자료제공: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경찰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과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치안 현장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대상자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원주경찰서, '우리 동네 촘촘한 안전망' 만들기 손잡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왼쪽)가 원주경찰서 정한규 서장(오른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강원]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 복지와 치안의 두 중심축이 뭉쳤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 안젤로 신부)은 31일, 원주경찰서(서장 정한규)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찾아내 지역사회 내에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자는 두 기관장의 깊은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원주경찰서, '우리 동네 촘촘한 안전망' 만들기 손잡다
<사진=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협약에 따라 원주경찰서는 치안 현장을 누비며 위기 청소년과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복지관으로 연계하는 ‘마중물’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주민을 위한 생활 안전 교육, 청소년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바통을 이어받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은 의뢰 된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당장의 어려움을 돕는 것을 넘어 대상자가 본래 가진 긍정적인 '강점'과 '자원'에 집중하는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웃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계획이다.

정한규 원주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은 튼튼한 복지 기반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며, "경찰의 현장 대응력과 복지관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내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Tag#원주경찰서#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주상현신부#정한규서장
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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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yucu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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