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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원주

원주 청년사업 ‘부서 칸막이’ 손본다…유사·중복부터 사각지대까지 점검

9월 중 부시장 단장 ‘청년정책 추진단’ 구성

일자리·주거·교육·문화·지역정착 등 분산 사업 조정·연계

청년 수요 반영해 신규·보완사업도 발굴

승인 2026. 09. 09. 08:09 | 강길영 대표기자

자료제공: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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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9월 중 부시장 단장의 청년정책 추진단을 구성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사업을 통합 점검한다. 사업 간 유사·중복과 정책 사각지대를 살피고 일자리·주거·교육·문화·지역정착 분야의 연계 및 신규·보완사업 발굴에 나선다.

원주 청년사업 ‘부서 칸막이’ 손본다…유사·중복부터 사각지대까지 점검
흩어진 원주 청년정책 한데 모은다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여러 부서에서 각각 추진해 온 청년 지원사업을 한데 놓고 유사·중복 사업과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한다. 부서별 사업을 단순 취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정책을 찾아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다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9월 중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원주시 청년정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추진단에는 청년정책 관련 국·소장과 부서장, 실무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사업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사업을 조정·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주시는 현재 일자리·창업을 비롯해 주거, 교육, 복지·문화, 농업, 지역정착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시행되면서 정책 전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거나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추진단을 통해 각 부서의 청년사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사업 간 유사·중복 여부와 연계 가능성을 분석할 방침이다.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함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정책 사각지대도 점검한다.

청년들의 실제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보완 방안도 발굴한다. 이를 통해 개별 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의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민선9기 5대 시정전략인 ‘반값 원주, 첨단 원주, 활력 원주, 매력 원주, 안심 원주’와 청년정책을 연계해 주거·생활 안정, 일자리·창업, 미래산업 인재 양성, 문화·참여, 지역정착 등의 정책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청년정책은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니라 시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분산된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g#원주시#청년정책#청년정책추진단
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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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fe2@hanmail.net

디지털강원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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