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강원] 강원의 자연과 시간, 그 속에 축적된 기억과 정서를 지역 음악가들의 창작 국악으로 풀어내는 무대가 춘천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 ‘Gangwon Soundscap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눈에 띄는 점은 작품을 만든 작곡가부터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까지 강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창작 과정 전반을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하며 ‘강원의 소리’를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한다는 취지다.
공연 작품 역시 강원 출신이거나 강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새로운 작품으로 꾸려진다. 강원의 자연과 시간, 그 안에 쌓인 기억과 정서를 국악관현악의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창환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오늘 공연을 찾아주시는 관객분들과 함께 강원의 정서를 깊이 담은 국악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께 더 많은 강원의 레퍼토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다.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033-251-4417)으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