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강원] 신축 이전을 앞둔 원주교도소가 경찰·소방·군과 대규모 수용자 호송 및 시설 경계에 대비한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을 위한 경계협정을 체결했다.
원주교도소는 지난 9월 29일 오전 11시 교도소 대회의실에서 신축 이전에 대비한 유관기관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성열 원주교도소장을 비롯해 원주경찰서장, 원주소방서장, 육군 제108여단 1대대장 등 관계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신축 교도소 이전 과정에서 이뤄질 대규모 수용자 호송을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기관별 호송 체계를 공유하고, 호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한 상호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시설 경계와 안전 확보를 위해 각 기관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지도 점검했다.
특히 원주교도소와 유관기관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계협정을 체결했다. 신축 이전 과정뿐 아니라 평상시 교도소 시설 경계 업무에서도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회의는 신축 이전 과정에서 진행될 수용자 호송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정시설 경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성열 원주교도소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신축 이전 등 기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