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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원주

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명, 국제조향사 자격증 취득

꿈다락친구랑·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향동아리 15회기 운영

향수·캔들·방향제 제작 실습 통해 진로역량 강화

입력 2026년 6월 30일 | 강길영 대표기자

자료제공: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다락친구랑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조향동아리 국제조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 10명, 국제조향사 자격증 취득
<사진=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다락친구랑’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조향동아리 국제조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 120분씩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조향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향동아리는 제니헤나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임보람 강사의 전문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조향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청소년들은 향기의 원료별 노트 구분, 조향 제품의 특징과 종류 등 기초 이론을 익힌 뒤 다양한 향료를 직접 조합하며 자신만의 향을 디자인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기본 향수를 비롯해 롤링향수, 아로마향수, 전통향수, 캔들, 차량용 방향제 등 다양한 조향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웠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조향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인별 조향 키트를 제작해 지속적인 취미활동과 자기계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10명 전원은 15회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국제조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조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혜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조향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직접 배우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과 전문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다락친구랑으로 문의하면 된다.

Tag#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국제조향사
강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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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fe2@hanmail.net

디지털강원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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