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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대표 조용기)는 5일 ‘노년기 웰리빙(Well-living)·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원주시 기초모델’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지난 5월 원주시 노인복지 취약 지역의 노령층 특성 및 요구 분석을 진행, 해당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 주력하였다. 2023년 9월말 기준, 원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3,529명으로 원주시 전체 인구의 17.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면단위 지역은 동단위 지역의 고령화율에 비해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의료 및 복지시설 같은 주요 서비스는 인구밀집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면지역의 노인들은 이러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연구회는 원주시의 도농 복합 특성을 감안, 농촌 지역의 노인들의 요구와 특성을 깊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노령화 대책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용기 대표의원은“원주시의 실제 환경에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원주시의회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조용기(대표)·김혁성(간사)·박한근·김학배·이상길·조용석·원용대·권아름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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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디지털강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인정하고자 도입된 상으로, 수상자는 그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의 이재용 의장은 원주시의 의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원주시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본인의 노력만이 아닌, 원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목소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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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주를 위한 청사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의결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15일(금)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활동계획을 의결하였다. 이번 활동계획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시행,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과 실태조사, 지속가능성 평가 등을 포함하며,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지속가능발전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정환 위원장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의 환경 보호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요한 전략이다.”며,“원주시의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원주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는 문정환(위원장), 조용석(부위원장), 최미옥, 조용기, 김지헌, 원용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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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무장애 도시'를 위한 간담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가 지난 22일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무장애 도시’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별위원회 위원,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 그리고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진애 관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함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주시의 읍·면·동별 장애인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하였으며, 무장애 도시 정책의 현황과 지역 특성화 무장애 도시계획에 대한 건의사항 그리고 특별위원회의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아름 위원장은“원주시의 무장애 도시 정책은 모든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우리 원주시가 진정한 무장애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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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체육·관광연구회(대표 신익선)’는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며, 2023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활동 내용에 대한 중간보고를 13일 오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원주시민의 편익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원주시의 역사적 장소인 '똬리굴'의 개발 방안과 원주시 관광 홍보 및 매출 증대 방안 등이 주요 연구 주제로 다뤄졌다. 연구회는 국내외의 우수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사례를 찾아 선진지를 견학하고, 이를 연구·검토·분석하여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타 지자체의 답사 내역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익선 대표는“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원주시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며,“원주시민 모두가 원주의 문화·체육·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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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 선진지견학으로 자치법규 발전 방향 모색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대표 황정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영등포구 등을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각 지역에서 우수한 운영사례를 학습하고 원주시 지방자치의 발전 방안 도모를 목표로 하였다. 첫째 날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의 운영체계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인근 국·공립 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한 역사박물관 운영 효율성을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원주시 역사박물관 운영 조례 개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 시사편찬위원회 조례 관련 우수 운영사례 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았다. 이들 기관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초·전문자료의 발굴 방법과 그를 바탕으로 한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방법을 공유하였다. 이어 둘째 날에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입법 체계와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후 방문한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미래정책연구회(대표 박현우)와 입법 우수사례 세미나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른 지방의회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였다. 황정순 대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원주시의 자치법규 연구와 지방자치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원주시의 자치법규 개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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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을 맞이한 원주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디지털강원] 지난 6월 12일 개회한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등 총 70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혁성 의원의「시대변화에 맞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심영미 의원의「꿀벌 실종 피해 농가 지원 촉구 건의안」, 안정민 의원의「개인형 이동장치 PM, PM법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 나윤선 의원의「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범죄 노출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의「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촉구 건의안」등 총 5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들 건의문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제2차 본회의(27일)에서는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제3차 본회의(28일)에서는 최미옥, 손준기 의원이 원주 시정 전반의 정책 및 이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12일)에서는 권아름, 박한근, 안정민, 김혁성 의원이, 제4차 본회의(29일)에서는 원용대, 차은숙, 심영미, 황정순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한편 29일 제4차 본회의에 앞서 ‘2023년 원주시의회 상반기 포상식’을 개최하여 지역의 발전과 행복한 원주 구축에 이바지한 47명의 모범시민을 초청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1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원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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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체 의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27일 오후,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위한 첫걸음으로서 전체 의원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이지문 교수가 초빙되어,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공정한 직무수행과 사적 이익추구의 금지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법률 교육은 물론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에 의원들은 청렴에 대한 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행위 방지, 개인의 사적 이익추구 금지 등 청렴을 위한 원칙에 대한 공동의 서약이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재용 의장은“오늘의 교육을 통해 모든 의원 및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과 이해충돌방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원주시의회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는 받는 청렴한 의회가 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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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는 무장애 도시 조성에 힘쓰기 위해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를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27일)에서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했다. 권아름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학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원주시 무장애 도시계획의 추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계획 수립, 도시 시설과 서비스의 무장애화 제안 및 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 예정되어 있다. 권아름 위원장은 “원주시의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이를 위해 위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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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심영미)는 20일(화),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발전의 중심지로서 민·관 거버넌스의 설립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장을 견인하며,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혁신도시 발전계획의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영미 위원장은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직접 확인하였다.”며, “원주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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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농·축협 및 산림 조합장과의 간담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심영미)는 19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지역 농·축협 및 산림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과 이상선 농협 원주시지부장, 원경묵 원주농업협동조합장 등 11명의 조합 관계자,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및 산림조합의 당면현황을 협의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영미 위원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농림·축산·산림분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조합장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원주시 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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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원주시 우박피해 농가 현장 방문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심영미)는 14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원주시의 심각한 우박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에 발생한 1cm에 달하는 굵은 우박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호저면 고추, 복숭아 농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집행부 관계자들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심영미 위원장은 “우박피해가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상황 파악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원주시의회는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및 복구대책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집행부와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0일과 11일에 발생한 국지성 우박과 돌풍으로 소초면, 호저면, 지정면, 판부면, 신림면 등 120㏊에 달하는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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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2회 1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제242회 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원주시의 정책 성과와 예산 집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며,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포함한 총 6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는 13일부터 2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어 원주시의 행정과 예산 집행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며,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의한다. 27일과 28일에는 제2·3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시장 및 다른 시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그 후 29일에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를 폐회한다. 최미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 1년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환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원주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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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 김혁성 원주시의원, 시대변화에 맞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존경하는 이재용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아울러 원강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혁성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대변화에 맞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대변화에 맞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촉구 건의문 춘천지방법원은 1895년 5월에 설립한 지방법원이다. 관할 법원으로는 강릉지원, 원주지원, 속초지원, 영월지원과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삼척시, 동해시, 횡성군, 고성군, 양양군, 태백시, 정선군, 평창군에 시·군 법원이 있으며 화천등기소 등 12개 등기소가 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1948년 11월 9일에 설립되어 강원도와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을 관할하는 서울고등검찰청 산하의 지방검찰청으로 4개 지청(강릉, 원주, 속초, 영월)을 비롯해 강원지방경찰청과 그 소속 경찰서를 관할로 두고 있다. 우리들은 보통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춘천지방 검찰청 원주지원’이라 부른다. 행정구역 명칭이 설립 때부터 그리 정해졌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불러야 되는가? ‘강원법원 원주지원’, ‘강원검찰청 원주지청’이라고 부르는 것이 행정구역 관할상 측면에서도 올바른 듯하다. 그러할 때 강원도 법원행정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사료되는 이유이다. 전국적으로 살펴보아도 이 같은 법원행정기관의 명칭이 수십 년 전에 정해진 명칭으로,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가령 경기도의 경우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충청북도를 보면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으로 그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명칭을 ‘경기남부법원 안양지원’, ‘충북법원 제천지원’으로 변경하면 해당 지역의 지리적인 부분이 반영되고, 그 지역의 법원행정기관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명칭 사용으로 야기되는 문제점은 법원이나 검찰청만의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 잡고있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나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국토관리청’과 ‘강원환경청’으로 변경하는 것이 그 기관이 관할하고 있는 지리적인 행정구역을 반영할 수 있는 이점과 장점을 가질수 있다. 현재의 명칭을 그대로 존속하여 사용한다면 두 곳 모두 강원도를 관할하는 기관이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원주시를 관할하는 협의적인 기관으로 착각하게 만들 것이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2019년 대통령직속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100년의 기억.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출범하여 온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 발굴과 얼 선양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억의 공간’을 조성했다.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지금 고착화된 의식으로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지명이나 또는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명칭들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수정 변경해야 할 시점이다. 기형적인 명칭을 수십 년간 불러온 공공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일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시대에 맞는 행정구역 명칭변경은 새로운 100년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시급히 필요로 하는 선결 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에 원주시의회는 시대변화에 맞게 정부기관의 명칭을 조속히 변경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2023. 6. 12. 원주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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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 심영미 원주시의원, 꿀벌 실종 피해 농가 지원 촉구 건의안
안녕하십니까? 심영미 의원입니다. 본 건의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주신 이재용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겨울에만 국내에서 월동 중인 꿀벌 480억 마리 중 16%인 78억 마리가 폐사한 상황입니다. 주로 해외에서 피해가 컸던 꿀벌 실종 현상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난 2년간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량이 이전 대비 1/3 수준까지 급감하는 등 국내 양봉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또한 최근 양봉협회가 월동봉군 소멸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양봉농가 1만 2,795농가 중 82%인 1만546농가가 피해를 파악했습니다. 벌통수로 보면 전체 153만 9,522봉군 중 57.1%인 87만 9,722봉군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한 원주시에 등록된 양봉농가 월동봉군 피해현황에 따르면 2023년 양봉농가 피해군수는 220호 농가중 62%인 209호 농가로 파악되었고, 1만6,534봉군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요 피해원인으로 이상기후 47%, 꿀벌응애 37%, 전염병, 말벌피해, 농약피해 등이 16%입니다. 피해의 영향으로 원주시 양봉농가 벌꿀 생산량이 급감하여 농가의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과수 등 꿀벌들을 통한 수정이 필요한 농업부분의 생산성과 농산물의 품질은 형편없이 떨어질 것입니다. 이렇듯 양봉농가의 피해가 극심한 한편, 가축재해보험은 꿀벌 실종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지 않아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입니다. 양봉은 가축재해보험 중 기타 가축 보험에 속하는데, 해당 보험은 화재, 폭우, 폭설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며, 단 2개의 전염병(낭충봉아부패병·부저병)에 대해서만 특약을 통해 피해를 보상하고 있어 최근 발생한 꿀벌 실종 및 폐사 피해는 보장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국내 양봉산업은 자연재해 못지않게 꿀벌 질병이 만연하며 피해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보상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가축재해보험은 가입 독려를 위해 전체 보험료 중 80%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원주시 전체 양봉농가 339호 중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8호로 가입률은 고작 0.02%에 불과해 있으나 마나 한 수준입니다. 이는 최근 유행하는 전염병과 이동양봉 보상을 제외하는 등 양봉산업의 현실과 동떨어져 실효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꿀벌 실종으로 인한 피해는 이미 심각한 상황으로, 양봉농가는 2년 연속 대흉작을 겪은 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고, 그로 인한 과수 농가의 2차 피해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전염병과 기상 이변으로 꿀벌 흉년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한 때입니다. 정부는 양봉농가의 위기를 인지하고 대책을 검토할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지원정책도 시행해야 합니다. 대책 마련이 늦어질수록 우리 양봉산업은 물론 식량 산업도 무너질 것이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국민에게 돌아갈 것은 자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원주시의회는 생태계 유지 및 식량 생산에 기여하는 양봉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지속을 위해 다음과 같이 간곡히 요청합니다. 하나, 정부는 이번 꿀벌 집단 실종 및 폐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가축재해보험을 양봉농가의 현실에 맞게 개정하라. 하나, 정부는 양봉농가가 경영난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양봉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양봉산업 직불제를 즉각 도입하라. 2023. 6. 원주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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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대표 조용기)는 5일 ‘노년기 웰리빙(Well-living)·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원주시 기초모델’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지난 5월 원주시 노인복지 취약 지역의 노령층 특성 및 요구 분석을 진행, 해당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 주력하였다. 2023년 9월말 기준, 원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3,529명으로 원주시 전체 인구의 17.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면단위 지역은 동단위 지역의 고령화율에 비해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의료 및 복지시설 같은 주요 서비스는 인구밀집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면지역의 노인들은 이러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연구회는 원주시의 도농 복합 특성을 감안, 농촌 지역의 노인들의 요구와 특성을 깊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노령화 대책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용기 대표의원은“원주시의 실제 환경에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원주시의회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조용기(대표)·김혁성(간사)·박한근·김학배·이상길·조용석·원용대·권아름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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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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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디지털강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인정하고자 도입된 상으로, 수상자는 그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의 이재용 의장은 원주시의 의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원주시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본인의 노력만이 아닌, 원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목소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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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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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주를 위한 청사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의결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15일(금)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활동계획을 의결하였다. 이번 활동계획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시행,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과 실태조사, 지속가능성 평가 등을 포함하며,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지속가능발전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정환 위원장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의 환경 보호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요한 전략이다.”며,“원주시의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원주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는 문정환(위원장), 조용석(부위원장), 최미옥, 조용기, 김지헌, 원용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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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주를 위한 청사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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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무장애 도시'를 위한 간담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아름)’가 지난 22일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무장애 도시’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별위원회 위원,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 그리고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진애 관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함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주시의 읍·면·동별 장애인 현황을 상세하게 파악하였으며, 무장애 도시 정책의 현황과 지역 특성화 무장애 도시계획에 대한 건의사항 그리고 특별위원회의 향후 활동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아름 위원장은“원주시의 무장애 도시 정책은 모든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우리 원주시가 진정한 무장애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권아름(위원장), 김학배(부위원장),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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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무장애 도시'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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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체육·관광연구회(대표 신익선)’는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 중이며, 2023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활동 내용에 대한 중간보고를 13일 오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원주시민의 편익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원주시의 역사적 장소인 '똬리굴'의 개발 방안과 원주시 관광 홍보 및 매출 증대 방안 등이 주요 연구 주제로 다뤄졌다. 연구회는 국내외의 우수한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사례를 찾아 선진지를 견학하고, 이를 연구·검토·분석하여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타 지자체의 답사 내역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익선 대표는“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원주시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며,“원주시민 모두가 원주의 문화·체육·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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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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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 선진지견학으로 자치법규 발전 방향 모색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대표 황정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영등포구 등을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각 지역에서 우수한 운영사례를 학습하고 원주시 지방자치의 발전 방안 도모를 목표로 하였다. 첫째 날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의 운영체계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인근 국·공립 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한 역사박물관 운영 효율성을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원주시 역사박물관 운영 조례 개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 시사편찬위원회 조례 관련 우수 운영사례 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았다. 이들 기관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초·전문자료의 발굴 방법과 그를 바탕으로 한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방법을 공유하였다. 이어 둘째 날에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입법 체계와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이후 방문한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미래정책연구회(대표 박현우)와 입법 우수사례 세미나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른 지방의회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였다. 황정순 대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원주시의 자치법규 연구와 지방자치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원주시의 자치법규 개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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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연구회, 선진지견학으로 자치법규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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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을 맞이한 원주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디지털강원] 지난 6월 12일 개회한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등 총 70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혁성 의원의「시대변화에 맞는 정부기관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심영미 의원의「꿀벌 실종 피해 농가 지원 촉구 건의안」, 안정민 의원의「개인형 이동장치 PM, PM법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 마련 촉구 건의안」, 나윤선 의원의「대중교통 운수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범죄 노출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의「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촉구 건의안」등 총 5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들 건의문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제2차 본회의(27일)에서는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제3차 본회의(28일)에서는 최미옥, 손준기 의원이 원주 시정 전반의 정책 및 이슈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12일)에서는 권아름, 박한근, 안정민, 김혁성 의원이, 제4차 본회의(29일)에서는 원용대, 차은숙, 심영미, 황정순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한편 29일 제4차 본회의에 앞서 ‘2023년 원주시의회 상반기 포상식’을 개최하여 지역의 발전과 행복한 원주 구축에 이바지한 47명의 모범시민을 초청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1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원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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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주년을 맞이한 원주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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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체 의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 실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27일 오후,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위한 첫걸음으로서 전체 의원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인 이지문 교수가 초빙되어,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공정한 직무수행과 사적 이익추구의 금지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법률 교육은 물론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후에 의원들은 청렴에 대한 서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한 업무 수행, 부정행위 방지, 개인의 사적 이익추구 금지 등 청렴을 위한 원칙에 대한 공동의 서약이다. 이를 통해 의원들은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재용 의장은“오늘의 교육을 통해 모든 의원 및 공무원들이 반부패·청렴과 이해충돌방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원주시의회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는 받는 청렴한 의회가 되는 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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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전체 의원 및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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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는 무장애 도시 조성에 힘쓰기 위해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를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27일)에서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했다. 권아름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학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원주시 무장애 도시계획의 추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계획 수립, 도시 시설과 서비스의 무장애화 제안 및 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 예정되어 있다. 권아름 위원장은 “원주시의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이를 위해 위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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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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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심영미)는 20일(화),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발전의 중심지로서 민·관 거버넌스의 설립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장을 견인하며,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혁신도시 발전계획의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영미 위원장은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직접 확인하였다.”며, “원주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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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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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향토기업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심영미)는 30일 관내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의 원주공장을 방문했다.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면, 스낵, 소스류, 조미소재를 생산하는 제1공장으로, 첨단 자동화 설비와 ISO22000, HACCP, HALAL 인증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원회는 공장의 최신 생산 공정과 기업 문화를 체험하고, 삼양식품의 혁신적인 경영 전략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은“원주시의 향토기업인 삼양식품 방문은 관내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지역 경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며, “원주시의회는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력을 이끌어 낼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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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 향토기업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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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 [디지털강원] 지난 10월 24일 개회한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 제244회 임시회가 10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7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시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등 총 55건의 의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아울러 박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농업분야 조세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건의안」, 황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타이머)도입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학교급식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개성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 부처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안은 다각도로 현안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24일)에서는 신익선, 황정순, 박한근, 김학배, 차은숙, 최미옥, 손준기 의원이, 제2차 본회의(30일)에서는 심영미, 권아름, 안정민, 나윤선, 신익선, 박한근 의원이 1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의 주요 이슈에 대해 견해를 표명하고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재용 의장은“올해가 끝나가는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계획한 성과를 반드시 이루어 2023년을 잘 마무리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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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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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주요시책보고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24일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30일까지 7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53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4년도 주요시책을 보고 받는다. 오늘(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농업분야 조세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건의안」, 황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타이머)도입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학교급식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개성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 부처에 발송하고,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신익선, 황정순, 박한근, 김학배, 차은숙 최미옥, 손준기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주요시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각종 의안을 철저히 검토하고 심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역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감사를 표하며, 방문객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원주시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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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2024년도 주요시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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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대표 조용기)는 5일 ‘노년기 웰리빙(Well-living)·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원주시 기초모델’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지난 5월 원주시 노인복지 취약 지역의 노령층 특성 및 요구 분석을 진행, 해당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에 주력하였다. 2023년 9월말 기준, 원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3,529명으로 원주시 전체 인구의 17.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면단위 지역은 동단위 지역의 고령화율에 비해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의료 및 복지시설 같은 주요 서비스는 인구밀집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면지역의 노인들은 이러한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연구회는 원주시의 도농 복합 특성을 감안, 농촌 지역의 노인들의 요구와 특성을 깊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노령화 대책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용기 대표의원은“원주시의 실제 환경에 적합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원주시의회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는 조용기(대표)·김혁성(간사)·박한근·김학배·이상길·조용석·원용대·권아름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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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품격있는 노후 연구회’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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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디지털강원]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인정하고자 도입된 상으로, 수상자는 그들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의 이재용 의장은 원주시의 의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원주시민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시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본인의 노력만이 아닌, 원주시민과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과 믿음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목소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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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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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지난 9월 4일 개회한 제24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9월 18일 제2차 본회의의 폐회와 함께 15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총 1조 9,151억 원에 달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등 총 5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다자녀가정 공직자 인사우대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발의한「하위직 청년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발의한「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대 양돈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원주시와 치악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 촉구 건의안」등 총 4건의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들 건의안은 여러 관점을 통해 현안의 문제점을 짚어내며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4일)에서는 권아름, 나윤선, 박한근, 홍기상, 심영미, 곽문근 의원이, 제2차 본회의(18일)에서는 황정순, 이병규, 심영미, 차은숙, 신익선, 권아름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각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의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과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미옥 부의장은 “곧 찾아올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민 여러분께서 넉넉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시민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원주시의회도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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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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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주를 위한 청사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의결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정환)는 15일(금)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활동계획을 의결하였다. 이번 활동계획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시행, 지속가능발전 지표 개발과 실태조사, 지속가능성 평가 등을 포함하며,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통해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지속가능발전은 원주시의 미래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전략으로 간주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정환 위원장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의 환경 보호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요한 전략이다.”며,“원주시의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원주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는 문정환(위원장), 조용석(부위원장), 최미옥, 조용기, 김지헌, 원용대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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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주를 위한 청사진, 원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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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 웰니스 산업의 미래 방향 제시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회장 차은숙)는 6일(수) 오후 원주시의회에서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원주시 웰니스 산업의 최근 동향, 미래 지향적인 웰니스 비즈니스 모델, 원주시의 웰니스 산업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그리고 웰니스 산업 활성화가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 등의 핵심 내용이 발표되었다.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연구 기간 동안 원주시의 웰니스 산업 활성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였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그 결과를 공유하였다. 차은숙 회장은 "‘웰니스 원주 인증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의료기기를 활용한 웰빙 증진, 원주시의 풍부한 자연환경 및 문화 체험, 환경오염 방지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이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독특한 Umbrella Brand 전략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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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 웰니스 산업의 미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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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회
- [디지털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가 4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2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이번 회기부터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강화와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의회는 이번 제243회 임시회를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반영된 총 1조 9,151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1차 정례회까지 활동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정회 중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홍기상 의원, 부위원장에 조용석 의원을 선임했다. 이 밖에도 박한근 의원이 발의한 「다자녀가정 공직자 인사우대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발의한「하위직 청년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발의한「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대 양돈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건의안」, 심영미 의원이 발의한「원주시와 치악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권아름, 나윤선, 박한근, 홍기상, 심영미, 곽문근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치악산’영화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와 논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합리적인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주요한 안건처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시민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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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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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 [디지털강원] 2023년 을지연습 훈련에 대한 격려와 참관을 위해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가 22일 오후 원주시청 훈련장을 방문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함께 원주시 도시국장의 훈련상황 설명을 듣고,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계획된 3박 4일간의 훈련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공직자들과 유관단체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재용 의장은 특히“안보환경의 민첩한 변화에 발맞추고, 국가의 위기상황에서도 원주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준비된 훈련이 필요하다.”며, 훈련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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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