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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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한국 장례 문화, 역사로 읽는 변천과 현대적 도전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다. 고대 한국인들은 생사를 균형 있는 방식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장례 의식은 그러한 생각의 결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장례는 가족과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여겨졌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도래와 함께 장례 의식이 변화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윤회의 개념이 장례 의식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한국 사상과 불교가 결합되어 고유한 장례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존경하는 선조들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장례는 가족의 유서를 이어받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상속과 가문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또한 장례는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가문의 자존심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을 떠나며 가족의 결속이 약화되고, 장례 문화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 의식이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장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역사와 현대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 문화가 한국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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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칼럼] 장례비용 30% 절감, 강원에서 새로이 시작된 상조통합서비스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회사의 이전 경험에서 나온 직원들로 이루어진 우리 팀은 과거에 상조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회사에서 받은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던 중, 종종 불합리한 서비스와 과도한 비용으로 고인과 유족에게 미안한 감정을 품었다. 이런 마음의 빚을 느낀 우리는 지역사회에 환원과 봉사를 위한 지역 기업을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초기에는 강원지역에서의 활동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이 지역에서의 활동이 지역 내 다양한 개인과 단체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보탬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독거 노인이나 무연고 사망자에게 최소한의 예우를 갖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무료 장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의 계획은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지역사회에 기여함에 따라 지역 내 기관과 단체들도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의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례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장례용품 추천 및 선택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투명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는 일상적으로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일이지만, 필요할 때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효심을 중시하는 우리 문화 속에서는 종종 업자들의 권유에 따라 고가의 용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균 30%의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인과 유족 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따뜻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기억되도록 신중히 염습과정을 진행하며, 고인의 유족들이 후회 없이 추억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별한 마음으로 고인을 모시고, 유족들과 함께 하는 그 한 순간 한 순간이 우리에게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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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노란봉투법」의미와 노동운동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강원] 정의당이 발의한 노란봉투법은 파업한 노동자나 노동조합에 대한 회사의 손배가압류를 제한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은 쟁의행위로 발생한 손실이라도 폭력·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가 아니라면 사측이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최근 ‘본회의 직회부’(이하 직회부) 요건을 달성한 '노란봉투법’의 강행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야권은 직회부를 통해 노란봉투법을 5월 내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나 정부·여당은 반발하고 있다. 현재 법사위에서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달 초 직회부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리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하기엔 녹녹치 않아 보인다. 신안종합리조트노동조합(웰리힐리파크) 정주환 위원장을 만나 노란봉투법에 대해 들어본다. Q1. 「노란봉투법」이란 무엇인가?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말합니다. 동 법에서 규정한 사용자의 범위를 좀 더 명확하게 하고 노동쟁의의 범위와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확대하며, 개인에 대한 손해배상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Q2. 그럼 노란봉투법이란 명칭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 노란봉투법의 명칭은 2014년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47억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한 시민이 언론사에 47,000원이 담긴 노란봉투를 보내 온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Q3. 왜 언론사에 4만 7천 원을 보냈을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는가?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47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에 대해서 한 시민이 언론사에 4만 7천원이 담긴 노란봉투를 보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시민이 언론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Q4. 노란봉투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어떤 것인가? 개정안은 사용자의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해 헌법이나 민법에 위배되고 노사갈등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닌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을 끼치는 자를 사용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등 그 범위를 모호하게 확대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 등을 위배할 소지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헌법, 민법 위배 노사갈등 확대 조장 명확성 원칙 위배 Q5. 노란봉투법을 통해서 노동운동과 노조의 활동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가? 노동쟁의로 인한 손해배상 대상이 노조의 폭력이나 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를 제외한 손해로 명확히 됨으로써 그 간 노동조합 활동을 무력화 시키는 손배가압류 소송 등의 노조탄압 수단이 줄어들 것이며, 노동쟁의의 대상이 되는 행위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노동조합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사용자의 범위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에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자를 포함하게 됨으로써 간접고용노동자나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인터뷰를 통해 정주환 신안종합리조트노동조합위원장은 노란봉투법이 "결과적으로 노동조합의 교섭범위와 쟁의행위의 허용사유를 넓히고, 손배가압류 소송을 통한 노조탄압을 줄일 수 있으며, 특수고용,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됨으로써 헌법에 명시된 노동3권을 제대로 보장받게 되어 노동조합 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주환 프로필 현)신안종합리조트(주)노동조합 위원장 현)강원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전)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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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칼럼]「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게임대회」를 마치며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장 이숙은] 누군가 말했다 "돈을 달라면 주겠는데, 시간을 내 달라고 하면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그 만큼 시간과 돈은 비례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메타버스 포럼에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아울러 신현식 박사, 송아람 강사, 김은주 학부모회장, 권아름 원주시의원의 소중한 발표내용에도 깊은 공감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어르신들을 모셔 놓고 '메타버스 게임'을 시연한다고 하니 의아해 하셨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게임 세상과 밀접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유독 인터넷을 통한 게임에 대해서만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가 뭘까? "게임을 하면 공부를 못하니 게임에 집중하는 만큼 공부를 해라!", "게임하듯 공부를 열심히 하면 SKY 에 가겠다!"등 우려의 말을 아이들에게 쏘아 붙이면서... 학부모의 마음은 온갖 걱정으로 검게 물들어 갈 수도 있겠다. 이번 첫 회를 치룬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루 대회」 개발자인 강유승 학생의 부모님께서도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자녀와 대립 관계에 있었을 지도 모른다. 자녀가 '공부'해야 할 시간에 방구석에 들어 앉아서 '게임'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느 부모가 속이 편했을까. 강유승 학생은 지난 1년 간 메타버스 공간에 게임을 구축하고 보완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본인 스스로 코딩을 학습하고 적용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디테일한 기술과 실력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들었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참여자 신분에서 게임개발자로 첫 발을 내 딛은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온라인 게임은 미래세대에겐 또 다른 진로이며 직업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지역 어딘 가에선 '시험공부 해야 할 시간에 게임만 하고 있다'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질책을 받는 '미래 게임개발자'가 외로운 처지에 놓여 있을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 훌륭한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제도와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지 않은 길이라 위험하니 가지 말라'가 아니라, 누군가 그 곳을 길 이라 말하고, 먼저 걸으면 그것이 길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사회 지도층에서 원주 청소년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등불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우나 모두가 함께 한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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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칼럼]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을 기획하며
    [원주좋은변화연구회장 서광원] 메타버스는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중심의 미래사회이며, 새롭게 창출될 산업. 즉 미래의 먹거리라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의 젊은이들이 메타버스라는 미래의 먹거리로 우리 지역에서 먹고 살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 하게 되었다. 이 고민에 대해 원주의 좋은 변화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시는 분들과 10개월의 논의 끝에 “제1회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그 대회를 기점으로 “제1회 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을 기획하게 되었다. 제1회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대회의 구성 및 제작은 원주육민관고등학교 예비고1학년 학생인 강유승 학생이 총괄 진행하였다. 강유승 학생은 로블럭스라는 메타버스 플렛폼내에 MX세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 안에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 관련 퀴즈를 각각의 난관마다 배치하여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 원주관련 퀴지를 풀며 게임을 진행 하게 기획 하였다. 이를 통해 원주를 알게 하고, 원주를 찾게 해 원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했다. 본 게임에는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 관련 19문항의 퀴즈가 들어가 있다. 퀴즈는, △원주 대표 관광지이며 스릴이 넘치는 출렁다리와 울렁다리가 있는 곳의 이름? (소금산그랜드밸리) △조선시대 각도의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이 원래 위치에 남아 있는 곳? (강원감영) △모든 생명을 함께 살려내고, 생명의 가치관·세계관으로 온 생명이 한집 살림을 살 듯 더불어 살자는 의미로 한살림을 만든 선생님의 이름? (장일순) △원주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암석 전설을 가진 바위로 고을원에 대한 욕에서 비롯된 바위의 이름? (욕바위) △ 조선시대 14살의 나이로 남장을 하고 전국을 유랑한 여성의 이름? (김금원) 등이다. 본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제1회 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은 <초월성축제>의 저자이자 국내 메타버스 문화관광 권위자인 신현식 관광학 박사를 섭외 '원주 문화관광과 청소년 참여 메타버스 접근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대 화두인 메타버스가 원주 문화관광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할지를 함께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게임, 문화, 관광 등이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타버스 융합의 대표 사례가 되리라 생각한다. 포럼의 패널로는 현 원주에서 메타버스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송아람 강사를 모셔 살아있는 메타버스의 현 주소를 진단 해 보았다. 또한, 원주시의회 권아름 시의원을 모시고, 메타버스 시대 행정의 지원이 어떻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부모의 목소리는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 이숙은 지회장과 원주시학부모회연합회 김은주 회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가정의 역할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 부모세대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과 배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 메타버스 선도 도시 원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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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일반
    2023-02-27
  • [칼럼] 건강한 삶에 웃음이 필요한 이유
    [웃음 치료사 임세승]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명예, 돈, 권력이 있지만 건강이 없으면 다 무용지물이다. 그 중에서 제일 현대인 생활속에 가장 깊은 인연과 익숙한 단어가 스트레스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이기는것은 바로 웃음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의 웃음을 책임지는 웃음내시가 있을 정도로 그 만큼 웃음의 중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웃음에 인색한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외국 사람들의 첫 마디 Are Koreans angry? (한국 사람들 화났어) 이럴 정도로 무표정 하다는 것이다. 나 또한 웃음 강사로써 직업으로 하게 된 계기가 표정 때문이였다. 사장님 수행기사로써 근무하던 중 주5일제 근무이지만 토요일에는 사장님 댁에 출근하여서 집사 처럼 잡일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에 사장님댁에 일을 하였고 그때 다른 인부들을 고용하여서 그 날은 잔디 깍는 작업을 안시킬줄 알았는데 나보고 잔디를 깎으라 지시하셨다.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고 난 그 다음날 해고가 되어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정년 퇴직 없이 남의 눈치를 안보면서 할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우연히 교차로 구인 광고를 보던중 CS 강사 자격증 교육 문구가 들어와서 그래 도전해 보자 나의 성격을 바꾸고 강사라는 직업도 맘에 들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취득한 강사 자격증이 11개가 되었다. 각박한 세상에서 웃음을 찾기란 힘든 일이다. 흔한 말로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야 행복해 진다는 말 어찌보면 쉬운 말인데 상당히 어려운 말이다. 행복하지도 않은데 웃으라고... 바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니다. 사람의 행복을 주는 엔도르핀과 몰핀의 성분이 가장 많이 분비 될때가 웃을 때이다. 너무 아플때 울음 보다 웃음이 나오는 경우를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뇌가 고통을 잊기위해 웃음이란 명령을 내린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단순해서 생각을 하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내 손에 레몬을 쥐고 힘껏 짜낸다고 생각하면 바로 입속에 침이 고인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를 억제하고 행복의 호르몬 도파민의 분비를 늘린다. 요즘 남,여 모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박장대소를 20초만하여도 윗몸 일으키기 30회의 효과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암이 좋아는 온도는 37.5도로 알고 있다. 신문에 보면 고열 암치료 광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사람의 온도 36.5도 보다 암의 온도는 높다. 하지만 박장대소를 하면 온도가 2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암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프랑스의학 전문지 샹떼에서 의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좋은 명약은 웃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 안들고 건강을 유지하고 예방하는데 관심없고 돈을 투자해서 비타민,혈액 순환제 등등 복용은 잘한다. 거기에도 이유가 있을 법하다. 사람들은 웃는 사람을 보면 실성한 사람 아님 정신 이상자로 편견의 눈으로 보고 생각한다. 나도 웃음치료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습을 하기위해 원주천 꼭 대기에서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운동 나오신 어르신께서 저를 부르면서 젊은이 괜찮은가? 물어 보신다. 그 정도로 우리는 웃음에 인색하고 낯설어 한다. 이 좋은 웃음이 자연스러워 져야 하는데 웃음으로 성공한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탈랜트 시험에 합격하였는데도 방송 출연 횟수가 저조했다. 어느날 우연히 모임에 갔다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사람들이 본인의 특이한 웃음 소리를 기억해 주고 웃음이 필요하면 불러주드라고 말하였고 그 때 그녀는 문득 이거다 하고 방송국에서 피디랑 국장님들 회의 장소에가서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그 다음부터는 전원주라는 이름이 방송국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개그 콘서트 방청을 하는 사람들의 나이는 다양하고 많다. 그 만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웃을수 있는 일을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맘 놓고 웃을 수 있는 곳이 없고 웃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웃음이 좋다는것은 알지만 하기에는 쑥스럽고 오해를 받아서 잘 표현을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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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
    2023-02-18
  • 정보취약계층 위한 생활밀착형 컨텐츠 제작·공유 필요
    사회각층의 비대면 서비스가 자리잡아가며 보다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수집과 이용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24시간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휴대용 미디어 장치의 보급과 활용이 왠만한 선진문명국보다 우월하다고 자부하는 이 때에 '정보이용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썩 유쾌하지 않은 현실이다. 고가의 촬영장비와 고도로 정제된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 심오한 학습을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주제를 가지고 특히 지역사회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서비스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여 그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할 때이다. 이러한 컨텐츠 제작은 지자체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무방할 것이다. 오히려 지역내 복지관련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를 공유한다면 더욱 바람직한 또 하나의 복지서비스 영역이 다듬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컨텐츠 사례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보를 담고 있는 생활밀착형 미디어 컨텐츠는 대중이 이해하기에 용이할 것이다. 다만,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할 때는 촬영각도, 조명 등 어떤 조건에서 진행하느냐에 따라 시·청각적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집단과 협업하여 제작할 것을 권한다. 또한 해당 기관은 기존 이용자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SNS 봉사단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컨텐츠를 보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체계 구축하여 최종적으로 실용과 참여를 키워드로 이용자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칼럼
    • 복지
    2023-01-06
  • [칼럼] 학생선수의 자생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플랫폼 구축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김덕윤 감독]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41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출범 첫해 140만 명이었던 관중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으로 2016년 첫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호황을 누렸다. 그렇게 한국 프로야구는 40여 년간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였지만 3%에도 미치지 못하는 프로의 벽을 넘는다는 것은 사실상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프츠로 자리 잡는 동안 프로야구선수의 화려함에 뒤에 가려진 내부를 보았을 때, 매년 3%의 벽을 넘지 못한 학생선수 또는 선수로서의 생명을 다한 은퇴선수의 취업 실태는 결국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열악하다고 조사되었다. 지난 '2018년 은퇴선수 실태조사' 자료에 의하면, 은퇴 선수(선수 경력 3년 이상, 20세 이상 39세 이하 은퇴선수)의 실업률이 33.8%인 것을 감안하여, 학생선수 또는 은퇴선수들에게 제2의 삶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체육계의 중요한 사안으로 거론 되어 왔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학생선수들에게 "선수로서 활동했던 기억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제 2외국어와 야구의 결합,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의 개발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디지털 장비 보급이 보편화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1대 이상의 개인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접하고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 모두는 국경을 넘지 않아도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프로선수를 꿈꾸며 운동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시점부터 학업의 기초가 무너진 학생선수들이 그 기회의 장을 온전히 활용한다는 것은 현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학생선수의 학업 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선수 대회·훈련 참가 허용 일수를 축소(현행 초등 10일, 중등 15일, 고등 25일로 시행 중)" 하고 학업 병행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부의 방침과 달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고등 영어와 수학 시간은 현장의 판단에 의해 자율학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그런 이유들로 현 교육과정에서 학생선수들에게 "학업과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중시한다면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야구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플랫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데 있어 실효성을 높여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2외국어와 컴퓨터 활용 능력"에서 찾고자 하며 그것을 접목한 교육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98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용병제도의 도입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문호를 외국인 선수에게 개방된 것을 시작으로 프로 팀에서는 코칭 스텝과 선수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줄 스포츠 통역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현대에 들어 4차 산업의 발전에 의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스포츠 팀의 협력으로 다양한 웨어러블 기술이 개발되어 스포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프로야구의 구성원들이 선수, 코치 외에 데이터 분석가, 스포츠 통역가, 영상분석가, 스포츠 마케팅 등으로 형성되어 이제는 다양한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하는 것이 중국 야구의 발전이다. 중국에서는 2015년 국가적인 차원에서 스포츠를 육성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년간 5조 위안(한화 약 800조) 이상 규모로 활성화시킨다는 정책을 세우고 경기장 건설 및 훈련 용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단순히 성적만을 운운하고 훈련을 독려하며 학생야구를 운영해 갈 것이 아니라, 3%의 벽을 넘지 못한 아이들의 5년 후, 10년 후의 삶을 걱정하고 선수 이후의 삶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래서 야구에 “제2외국어와 컴퓨터를 접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처음 원주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 부임부터 현재까지, 우리 학생선수들의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5년이나 10년 후 언제까지나 야구선수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며 학업과 훈련의 균형을 맞춘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래야 야구라는 운동이 더욱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프로의 벽이란 좁은 문에 내몰린 불안감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얻게 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능하다면 평생 야구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아이들의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그 준비를 위해 많은 곳의 동참이 이뤄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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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칼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 도입이 필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복잡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 사회에 발맞춰 프로 야구에서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탯 캐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육성하는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아마 야구의 발전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프로야구의 근간인 아마추어 야구, 즉 엘리트와 클럽으로 이뤄진 학생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에 "19세 이하 부"로 등록되어 있는 3378명의 학생선수 중 "서울 916명 21개 팀, 경기 694명 20개 팀, 부산 294명 6개 팀으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으며, "경남 208명 8개 팀, 충남 131명 4개 팀, 강원 125명 4개 팀 등으로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학생선수의 수가 줄어드는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수도권에 편중된 학생선수와 스포츠 자원은 학교에서 수용 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 팀들의 속사정은 다르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 외부적 지원이 부족한 곳 일수록 교육 및 훈련 환경이 열악 할 뿐만 아니라 학생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비수도권 팀은 경쟁력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그렇기에 학생야구의 성장과 발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에, 지역이 갖는 장점과 특색, 학교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교육과 훈련" 도입이 필요한 것이다. 현대 스포츠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스포츠팀과 협력하여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적 훈련 장비를 선보이며 스포츠 데이터를 쌓아가는 것도 현재의 교육과 훈련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는데 한 몫하는 것일 수 있다. 예전의 도제식 교육 방식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대 야구의 많은 것들이 데이터화 되어 야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곳에서 분석이 시작되었기에, 학교 교육과 훈련 방식에도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이 도입되지 않는다면 분명 비수도권 팀일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랜 야구 경험으로 얻은 "감"으로 지도했던 예전의 방식과 그 동안의 경력이 스포츠 데이터 앞에서 경쟁력을 잃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이미 사회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이 시작 된 스포츠 데이터를 우리 학생선수들도 이미 정보를 습득하고 인식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주 목해야 한다. 그렇기에 학생선수들이 습득한 정보 처리에 있어 납득할 만한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 방안이 마련되어야 학생선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팀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이저리그(MLB)에서 입증한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의 상관관계 = 승리 확률을 높인다."를 스포츠 데이터로 입증한 바 있다. 그런 스포츠 데이터 이론을 랩소도(Rapsodo)와 같은 장비를 활용하여 "타구 속도 향상이 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지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조성한 후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면, 학생선수들은 작은 성취감과 함께 야구에 대한 진취 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며 지도자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것이다. 또한 최근 “학업 병행”으로 엘리트 선수보다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개념이 강해진 만큼 훈련 시스템의 중요성은 훈련 시간 의 효율성과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에 훈련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비수도권의 스포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학교 교육과 훈련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성적 중심적 교육으로 인한 무분별한 학생선수 스카우트에 투자하는 것을 지양"하고,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스포츠 및 인적 자원들을 지방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가?"에 심혈을 기울여 "미래지향적인 성장 중심적 교육 환경 조성에 투자를 지향"해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수도권 스포츠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학교 교육과 훈련이 올바르게 성장할 것이다. 각 학교에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적인 훈련 도입이 이뤄진다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을 맞추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칼럼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을 직시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곳의 관심이 집중되길 바라며 스포츠에 있어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바탕 될 때 야구라는 스포츠의 국제적 경쟁력이 다시 높아질 것이며, 또한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진취적인 모습으 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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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칼럼] 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매년 5월 1일, 같은 날을 노동절이라 부르기도 하고 근로자의 날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유래와 차이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미국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전개했다. 이 날 노동자들의 총파업에 대응한 경찰의 발포로 6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파업 주동자 5명에게는 사형이 선고 됐다. 그 후 1890년 시카고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전 세계적인 항의집회를 계기로 노동절이 시작되었으며, 메이데이(May Day) 혹은 워커스 데이(Workers’ Day)라고도 불린다. 한국의 노동절은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을 중심으로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여 노동시간 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 등을 주장하며 최초의 노동절 행사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1958년부터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노동조합총연맹의 설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기념해오다, 1963년 관계법령에 의해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고 유급휴일로 정해 기념해왔다. 이후 노동 단체들의 반발로 1994년부터 5월 1일로 날짜는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그 명칭은 근로자의 날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근로자와 노동자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로자(勤勞者)는 부지런할 勤, 일할 勞, 놈 者를 쓰며.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부지런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표현은 주로 일제와 군사독재정권이 사용해왔으며, 박정희 정권 하에서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도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함이었다는 판단이다. 노동자(勞動者)는 일할 勞, 움직일 動, 놈 者를 쓴다. 움직여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행하는 자를 의미하며,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데 그 촛점이 맞춰져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가 일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이 땅의 수많은 노동자(근로자)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깨닫는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본다. [정주환] ·신안종합리조트(주)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원주지역지부 부의장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정책본부장 ·강원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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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실시간 칼럼 기사

  • [칼럼] 한국 장례 문화, 역사로 읽는 변천과 현대적 도전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한국의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둔다. 고대 한국인들은 생사를 균형 있는 방식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장례 의식은 그러한 생각의 결과로 자리 잡았다. 예로부터 장례는 가족과 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죽음은 생명의 자연스러운 마무리로 여겨졌다. 고려 시대에는 불교의 도래와 함께 장례 의식이 변화했다.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윤회의 개념이 장례 의식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한국 사상과 불교가 결합되어 고유한 장례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가족과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존경하는 선조들을 기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장례는 가족의 유서를 이어받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상속과 가문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의식이 되었다. 또한 장례는 사회적인 질서를 유지하고, 가문의 자존심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겨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이 지역을 떠나며 가족의 결속이 약화되고, 장례 문화에 대한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장례 의식이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개인주의와 다양한 종교적 신념이 장례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장례 문화는 역사와 현대의 만남으로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한국 장례 문화는 오랜 세월 동안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현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례 문화가 한국 사회의 가치와 필요에 부응하면서도 전통의 중요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장례 문화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례의전서비스 본부장(이주철) 직접안내 : 010-879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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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칼럼] 장례비용 30% 절감, 강원에서 새로이 시작된 상조통합서비스
    [전국상조통합서비스 총괄본부장 이주철] 회사의 이전 경험에서 나온 직원들로 이루어진 우리 팀은 과거에 상조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회사에서 받은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던 중, 종종 불합리한 서비스와 과도한 비용으로 고인과 유족에게 미안한 감정을 품었다. 이런 마음의 빚을 느낀 우리는 지역사회에 환원과 봉사를 위한 지역 기업을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초기에는 강원지역에서의 활동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이 지역에서의 활동이 지역 내 다양한 개인과 단체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보탬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독거 노인이나 무연고 사망자에게 최소한의 예우를 갖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 관련 업체와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무료 장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의 계획은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지역사회에 기여함에 따라 지역 내 기관과 단체들도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의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례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장례용품 추천 및 선택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투명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례는 일상적으로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일이지만, 필요할 때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효심을 중시하는 우리 문화 속에서는 종종 업자들의 권유에 따라 고가의 용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균 30%의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인과 유족 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따뜻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기억되도록 신중히 염습과정을 진행하며, 고인의 유족들이 후회 없이 추억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별한 마음으로 고인을 모시고, 유족들과 함께 하는 그 한 순간 한 순간이 우리에게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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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노란봉투법」의미와 노동운동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강원] 정의당이 발의한 노란봉투법은 파업한 노동자나 노동조합에 대한 회사의 손배가압류를 제한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은 쟁의행위로 발생한 손실이라도 폭력·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가 아니라면 사측이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골자이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최근 ‘본회의 직회부’(이하 직회부) 요건을 달성한 '노란봉투법’의 강행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도는 가운데 야권은 직회부를 통해 노란봉투법을 5월 내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나 정부·여당은 반발하고 있다. 현재 법사위에서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달 초 직회부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리 일반 시민이 쉽게 이해하기엔 녹녹치 않아 보인다. 신안종합리조트노동조합(웰리힐리파크) 정주환 위원장을 만나 노란봉투법에 대해 들어본다. Q1. 「노란봉투법」이란 무엇인가?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말합니다. 동 법에서 규정한 사용자의 범위를 좀 더 명확하게 하고 노동쟁의의 범위와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확대하며, 개인에 대한 손해배상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Q2. 그럼 노란봉투법이란 명칭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이 노란봉투법의 명칭은 2014년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47억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한 시민이 언론사에 47,000원이 담긴 노란봉투를 보내 온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Q3. 왜 언론사에 4만 7천 원을 보냈을까?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는가?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에게 법원이 47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에 대해서 한 시민이 언론사에 4만 7천원이 담긴 노란봉투를 보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시민이 언론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Q4. 노란봉투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어떤 것인가? 개정안은 사용자의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해 헌법이나 민법에 위배되고 노사갈등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닌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을 끼치는 자를 사용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등 그 범위를 모호하게 확대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의 원칙 등을 위배할 소지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헌법, 민법 위배 노사갈등 확대 조장 명확성 원칙 위배 Q5. 노란봉투법을 통해서 노동운동과 노조의 활동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가? 노동쟁의로 인한 손해배상 대상이 노조의 폭력이나 파괴로 인한 직접 손해를 제외한 손해로 명확히 됨으로써 그 간 노동조합 활동을 무력화 시키는 손배가압류 소송 등의 노조탄압 수단이 줄어들 것이며, 노동쟁의의 대상이 되는 행위의 범위를 넓힘으로써 노동조합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사용자의 범위가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에 근로조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자를 포함하게 됨으로써 간접고용노동자나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인터뷰를 통해 정주환 신안종합리조트노동조합위원장은 노란봉투법이 "결과적으로 노동조합의 교섭범위와 쟁의행위의 허용사유를 넓히고, 손배가압류 소송을 통한 노조탄압을 줄일 수 있으며, 특수고용,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됨으로써 헌법에 명시된 노동3권을 제대로 보장받게 되어 노동조합 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주환 프로필 현)신안종합리조트(주)노동조합 위원장 현)강원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전)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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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칼럼]「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게임대회」를 마치며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장 이숙은] 누군가 말했다 "돈을 달라면 주겠는데, 시간을 내 달라고 하면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그 만큼 시간과 돈은 비례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메타버스 포럼에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아울러 신현식 박사, 송아람 강사, 김은주 학부모회장, 권아름 원주시의원의 소중한 발표내용에도 깊은 공감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어르신들을 모셔 놓고 '메타버스 게임'을 시연한다고 하니 의아해 하셨을 것으로 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게임 세상과 밀접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유독 인터넷을 통한 게임에 대해서만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가 뭘까? "게임을 하면 공부를 못하니 게임에 집중하는 만큼 공부를 해라!", "게임하듯 공부를 열심히 하면 SKY 에 가겠다!"등 우려의 말을 아이들에게 쏘아 붙이면서... 학부모의 마음은 온갖 걱정으로 검게 물들어 갈 수도 있겠다. 이번 첫 회를 치룬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루 대회」 개발자인 강유승 학생의 부모님께서도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자녀와 대립 관계에 있었을 지도 모른다. 자녀가 '공부'해야 할 시간에 방구석에 들어 앉아서 '게임'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느 부모가 속이 편했을까. 강유승 학생은 지난 1년 간 메타버스 공간에 게임을 구축하고 보완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본인 스스로 코딩을 학습하고 적용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디테일한 기술과 실력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들었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참여자 신분에서 게임개발자로 첫 발을 내 딛은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온라인 게임은 미래세대에겐 또 다른 진로이며 직업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지역 어딘 가에선 '시험공부 해야 할 시간에 게임만 하고 있다'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질책을 받는 '미래 게임개발자'가 외로운 처지에 놓여 있을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 훌륭한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제도와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지 않은 길이라 위험하니 가지 말라'가 아니라, 누군가 그 곳을 길 이라 말하고, 먼저 걸으면 그것이 길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사회 지도층에서 원주 청소년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등불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혼자의 힘으로는 어려우나 모두가 함께 한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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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일반
    2023-03-04
  • [칼럼]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을 기획하며
    [원주좋은변화연구회장 서광원] 메타버스는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중심의 미래사회이며, 새롭게 창출될 산업. 즉 미래의 먹거리라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의 젊은이들이 메타버스라는 미래의 먹거리로 우리 지역에서 먹고 살고,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 하게 되었다. 이 고민에 대해 원주의 좋은 변화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시는 분들과 10개월의 논의 끝에 “제1회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그 대회를 기점으로 “제1회 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을 기획하게 되었다. 제1회 메타버스 원주 미로 파쿠르 대회의 구성 및 제작은 원주육민관고등학교 예비고1학년 학생인 강유승 학생이 총괄 진행하였다. 강유승 학생은 로블럭스라는 메타버스 플렛폼내에 MX세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그 게임 안에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 관련 퀴즈를 각각의 난관마다 배치하여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 원주관련 퀴지를 풀며 게임을 진행 하게 기획 하였다. 이를 통해 원주를 알게 하고, 원주를 찾게 해 원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했다. 본 게임에는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 관련 19문항의 퀴즈가 들어가 있다. 퀴즈는, △원주 대표 관광지이며 스릴이 넘치는 출렁다리와 울렁다리가 있는 곳의 이름? (소금산그랜드밸리) △조선시대 각도의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선화당, 포정루, 청운당 등이 원래 위치에 남아 있는 곳? (강원감영) △모든 생명을 함께 살려내고, 생명의 가치관·세계관으로 온 생명이 한집 살림을 살 듯 더불어 살자는 의미로 한살림을 만든 선생님의 이름? (장일순) △원주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암석 전설을 가진 바위로 고을원에 대한 욕에서 비롯된 바위의 이름? (욕바위) △ 조선시대 14살의 나이로 남장을 하고 전국을 유랑한 여성의 이름? (김금원) 등이다. 본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원주의 문화, 관광,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제1회 원주 문화관광 메타버스 포럼은 <초월성축제>의 저자이자 국내 메타버스 문화관광 권위자인 신현식 관광학 박사를 섭외 '원주 문화관광과 청소년 참여 메타버스 접근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대 화두인 메타버스가 원주 문화관광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그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할지를 함께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게임, 문화, 관광 등이 융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타버스 융합의 대표 사례가 되리라 생각한다. 포럼의 패널로는 현 원주에서 메타버스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송아람 강사를 모셔 살아있는 메타버스의 현 주소를 진단 해 보았다. 또한, 원주시의회 권아름 시의원을 모시고, 메타버스 시대 행정의 지원이 어떻게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부모의 목소리는 참교육학부모회 원주지회 이숙은 지회장과 원주시학부모회연합회 김은주 회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가정의 역할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 부모세대의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과 배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 메타버스 선도 도시 원주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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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일반
    2023-02-27
  • [칼럼] 건강한 삶에 웃음이 필요한 이유
    [웃음 치료사 임세승]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명예, 돈, 권력이 있지만 건강이 없으면 다 무용지물이다. 그 중에서 제일 현대인 생활속에 가장 깊은 인연과 익숙한 단어가 스트레스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이기는것은 바로 웃음이다. 조선시대에는 왕의 웃음을 책임지는 웃음내시가 있을 정도로 그 만큼 웃음의 중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웃음에 인색한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외국 사람들의 첫 마디 Are Koreans angry? (한국 사람들 화났어) 이럴 정도로 무표정 하다는 것이다. 나 또한 웃음 강사로써 직업으로 하게 된 계기가 표정 때문이였다. 사장님 수행기사로써 근무하던 중 주5일제 근무이지만 토요일에는 사장님 댁에 출근하여서 집사 처럼 잡일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에 사장님댁에 일을 하였고 그때 다른 인부들을 고용하여서 그 날은 잔디 깍는 작업을 안시킬줄 알았는데 나보고 잔디를 깎으라 지시하셨다.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고 난 그 다음날 해고가 되어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정년 퇴직 없이 남의 눈치를 안보면서 할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우연히 교차로 구인 광고를 보던중 CS 강사 자격증 교육 문구가 들어와서 그래 도전해 보자 나의 성격을 바꾸고 강사라는 직업도 맘에 들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취득한 강사 자격증이 11개가 되었다. 각박한 세상에서 웃음을 찾기란 힘든 일이다. 흔한 말로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야 행복해 진다는 말 어찌보면 쉬운 말인데 상당히 어려운 말이다. 행복하지도 않은데 웃으라고... 바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니다. 사람의 행복을 주는 엔도르핀과 몰핀의 성분이 가장 많이 분비 될때가 웃을 때이다. 너무 아플때 울음 보다 웃음이 나오는 경우를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뇌가 고통을 잊기위해 웃음이란 명령을 내린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단순해서 생각을 하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내 손에 레몬을 쥐고 힘껏 짜낸다고 생각하면 바로 입속에 침이 고인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를 억제하고 행복의 호르몬 도파민의 분비를 늘린다. 요즘 남,여 모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박장대소를 20초만하여도 윗몸 일으키기 30회의 효과가 있고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암이 좋아는 온도는 37.5도로 알고 있다. 신문에 보면 고열 암치료 광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사람의 온도 36.5도 보다 암의 온도는 높다. 하지만 박장대소를 하면 온도가 2도가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암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프랑스의학 전문지 샹떼에서 의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좋은 명약은 웃음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 안들고 건강을 유지하고 예방하는데 관심없고 돈을 투자해서 비타민,혈액 순환제 등등 복용은 잘한다. 거기에도 이유가 있을 법하다. 사람들은 웃는 사람을 보면 실성한 사람 아님 정신 이상자로 편견의 눈으로 보고 생각한다. 나도 웃음치료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습을 하기위해 원주천 꼭 대기에서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운동 나오신 어르신께서 저를 부르면서 젊은이 괜찮은가? 물어 보신다. 그 정도로 우리는 웃음에 인색하고 낯설어 한다. 이 좋은 웃음이 자연스러워 져야 하는데 웃음으로 성공한 연예인이 있다. 그녀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탈랜트 시험에 합격하였는데도 방송 출연 횟수가 저조했다. 어느날 우연히 모임에 갔다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사람들이 본인의 특이한 웃음 소리를 기억해 주고 웃음이 필요하면 불러주드라고 말하였고 그 때 그녀는 문득 이거다 하고 방송국에서 피디랑 국장님들 회의 장소에가서 박장대소를 하였더니 그 다음부터는 전원주라는 이름이 방송국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개그 콘서트 방청을 하는 사람들의 나이는 다양하고 많다. 그 만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웃을수 있는 일을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맘 놓고 웃을 수 있는 곳이 없고 웃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웃음이 좋다는것은 알지만 하기에는 쑥스럽고 오해를 받아서 잘 표현을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칼럼
    • 의료/보건
    2023-02-18
  • 정보취약계층 위한 생활밀착형 컨텐츠 제작·공유 필요
    사회각층의 비대면 서비스가 자리잡아가며 보다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수집과 이용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24시간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휴대용 미디어 장치의 보급과 활용이 왠만한 선진문명국보다 우월하다고 자부하는 이 때에 '정보이용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썩 유쾌하지 않은 현실이다. 고가의 촬영장비와 고도로 정제된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 심오한 학습을 위한 컨텐츠가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주제를 가지고 특히 지역사회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서비스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여 그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할 때이다. 이러한 컨텐츠 제작은 지자체가 직접 나서지 않아도 무방할 것이다. 오히려 지역내 복지관련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된 컨텐츠를 공유한다면 더욱 바람직한 또 하나의 복지서비스 영역이 다듬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컨텐츠 사례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보를 담고 있는 생활밀착형 미디어 컨텐츠는 대중이 이해하기에 용이할 것이다. 다만,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할 때는 촬영각도, 조명 등 어떤 조건에서 진행하느냐에 따라 시·청각적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집단과 협업하여 제작할 것을 권한다. 또한 해당 기관은 기존 이용자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SNS 봉사단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컨텐츠를 보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체계 구축하여 최종적으로 실용과 참여를 키워드로 이용자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칼럼
    • 복지
    2023-01-06
  • [칼럼] 학생선수의 자생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플랫폼 구축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김덕윤 감독] 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41번째 시즌을 맞이하였다. 출범 첫해 140만 명이었던 관중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으로 2016년 첫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호황을 누렸다. 그렇게 한국 프로야구는 40여 년간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였지만 3%에도 미치지 못하는 프로의 벽을 넘는다는 것은 사실상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로 인해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프츠로 자리 잡는 동안 프로야구선수의 화려함에 뒤에 가려진 내부를 보았을 때, 매년 3%의 벽을 넘지 못한 학생선수 또는 선수로서의 생명을 다한 은퇴선수의 취업 실태는 결국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열악하다고 조사되었다. 지난 '2018년 은퇴선수 실태조사' 자료에 의하면, 은퇴 선수(선수 경력 3년 이상, 20세 이상 39세 이하 은퇴선수)의 실업률이 33.8%인 것을 감안하여, 학생선수 또는 은퇴선수들에게 제2의 삶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체육계의 중요한 사안으로 거론 되어 왔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학생선수들에게 "선수로서 활동했던 기억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제 2외국어와 야구의 결합, 그리고 컴퓨터 활용 능력의 개발 4차 산업의 발전으로 디지털 장비 보급이 보편화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1대 이상의 개인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언제든 원하는 정보를 접하고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 모두는 국경을 넘지 않아도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프로선수를 꿈꾸며 운동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시점부터 학업의 기초가 무너진 학생선수들이 그 기회의 장을 온전히 활용한다는 것은 현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학생선수의 학업 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생선수 대회·훈련 참가 허용 일수를 축소(현행 초등 10일, 중등 15일, 고등 25일로 시행 중)" 하고 학업 병행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교육부의 방침과 달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선수들에게 고등 영어와 수학 시간은 현장의 판단에 의해 자율학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그런 이유들로 현 교육과정에서 학생선수들에게 "학업과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중시한다면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야구를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플랫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데 있어 실효성을 높여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2외국어와 컴퓨터 활용 능력"에서 찾고자 하며 그것을 접목한 교육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98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용병제도의 도입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문호를 외국인 선수에게 개방된 것을 시작으로 프로 팀에서는 코칭 스텝과 선수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줄 스포츠 통역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현대에 들어 4차 산업의 발전에 의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스포츠 팀의 협력으로 다양한 웨어러블 기술이 개발되어 스포츠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으며,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프로야구의 구성원들이 선수, 코치 외에 데이터 분석가, 스포츠 통역가, 영상분석가, 스포츠 마케팅 등으로 형성되어 이제는 다양한 인재들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하는 것이 중국 야구의 발전이다. 중국에서는 2015년 국가적인 차원에서 스포츠를 육성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년간 5조 위안(한화 약 800조) 이상 규모로 활성화시킨다는 정책을 세우고 경기장 건설 및 훈련 용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단순히 성적만을 운운하고 훈련을 독려하며 학생야구를 운영해 갈 것이 아니라, 3%의 벽을 넘지 못한 아이들의 5년 후, 10년 후의 삶을 걱정하고 선수 이후의 삶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래서 야구에 “제2외국어와 컴퓨터를 접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처음 원주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 부임부터 현재까지, 우리 학생선수들의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5년이나 10년 후 언제까지나 야구선수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며 학업과 훈련의 균형을 맞춘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래야 야구라는 운동이 더욱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프로의 벽이란 좁은 문에 내몰린 불안감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얻게 되어, 보다 많은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능하다면 평생 야구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아이들의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그 준비를 위해 많은 곳의 동참이 이뤄지길 희망한다.
    • 칼럼
    • 교육
    2022-05-23
  • [칼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 도입이 필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복잡한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 사회에 발맞춰 프로 야구에서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탯 캐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육성하는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아마 야구의 발전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프로야구의 근간인 아마추어 야구, 즉 엘리트와 클럽으로 이뤄진 학생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에 "19세 이하 부"로 등록되어 있는 3378명의 학생선수 중 "서울 916명 21개 팀, 경기 694명 20개 팀, 부산 294명 6개 팀으로 수도권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으며, "경남 208명 8개 팀, 충남 131명 4개 팀, 강원 125명 4개 팀 등으로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학생선수의 수가 줄어드는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수도권에 편중된 학생선수와 스포츠 자원은 학교에서 수용 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 포화 상태에 이르렀지만,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 팀들의 속사정은 다르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학교, 외부적 지원이 부족한 곳 일수록 교육 및 훈련 환경이 열악 할 뿐만 아니라 학생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비수도권 팀은 경쟁력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그렇기에 학생야구의 성장과 발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기에, 지역이 갖는 장점과 특색, 학교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교육과 훈련" 도입이 필요한 것이다. 현대 스포츠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스포츠팀과 협력하여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적 훈련 장비를 선보이며 스포츠 데이터를 쌓아가는 것도 현재의 교육과 훈련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는데 한 몫하는 것일 수 있다. 예전의 도제식 교육 방식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대 야구의 많은 것들이 데이터화 되어 야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곳에서 분석이 시작되었기에, 학교 교육과 훈련 방식에도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이 도입되지 않는다면 분명 비수도권 팀일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랜 야구 경험으로 얻은 "감"으로 지도했던 예전의 방식과 그 동안의 경력이 스포츠 데이터 앞에서 경쟁력을 잃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이미 사회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분석이 시작 된 스포츠 데이터를 우리 학생선수들도 이미 정보를 습득하고 인식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주 목해야 한다. 그렇기에 학생선수들이 습득한 정보 처리에 있어 납득할 만한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훈련 방안이 마련되어야 학생선수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팀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이저리그(MLB)에서 입증한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의 상관관계 = 승리 확률을 높인다."를 스포츠 데이터로 입증한 바 있다. 그런 스포츠 데이터 이론을 랩소도(Rapsodo)와 같은 장비를 활용하여 "타구 속도 향상이 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지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조성한 후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면, 학생선수들은 작은 성취감과 함께 야구에 대한 진취 적인 자세를 취할 것이며 지도자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것이다. 또한 최근 “학업 병행”으로 엘리트 선수보다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개념이 강해진 만큼 훈련 시스템의 중요성은 훈련 시간 의 효율성과의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기에 훈련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비수도권의 스포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학교 교육과 훈련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성적 중심적 교육으로 인한 무분별한 학생선수 스카우트에 투자하는 것을 지양"하고,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스포츠 및 인적 자원들을 지방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 나갈 것인가?"에 심혈을 기울여 "미래지향적인 성장 중심적 교육 환경 조성에 투자를 지향"해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수도권 스포츠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학교 교육과 훈련이 올바르게 성장할 것이다. 각 학교에서 스포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적인 훈련 도입이 이뤄진다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을 맞추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칼럼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을 직시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곳의 관심이 집중되길 바라며 스포츠에 있어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 과정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바탕 될 때 야구라는 스포츠의 국제적 경쟁력이 다시 높아질 것이며, 또한 우리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진취적인 모습으 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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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2-05-09
  • [칼럼] 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매년 5월 1일, 같은 날을 노동절이라 부르기도 하고 근로자의 날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유래와 차이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미국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전개했다. 이 날 노동자들의 총파업에 대응한 경찰의 발포로 6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파업 주동자 5명에게는 사형이 선고 됐다. 그 후 1890년 시카고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동자들의 전 세계적인 항의집회를 계기로 노동절이 시작되었으며, 메이데이(May Day) 혹은 워커스 데이(Workers’ Day)라고도 불린다. 한국의 노동절은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을 중심으로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여 노동시간 단축, 임금인상, 실업 방지 등을 주장하며 최초의 노동절 행사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1958년부터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노동조합총연맹의 설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기념해오다, 1963년 관계법령에 의해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고 유급휴일로 정해 기념해왔다. 이후 노동 단체들의 반발로 1994년부터 5월 1일로 날짜는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그 명칭은 근로자의 날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근로자와 노동자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근로자(勤勞者)는 부지런할 勤, 일할 勞, 놈 者를 쓰며.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부지런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표현은 주로 일제와 군사독재정권이 사용해왔으며, 박정희 정권 하에서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도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함이었다는 판단이다. 노동자(勞動者)는 일할 勞, 움직일 動, 놈 者를 쓴다. 움직여 일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행하는 자를 의미하며, 노동자의 능동성을 강조하는데 그 촛점이 맞춰져있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가 일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이 땅의 수많은 노동자(근로자)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깨닫는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본다. [정주환] ·신안종합리조트(주) 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노총원주지역지부 부의장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정책본부장 ·강원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 칼럼
    • 법률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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