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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 2023 KOREA MICE EXPO 참가 150개 상담, 유치실적 10건 - 지역 MICE 인재육성 ‘강원-제주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진행 - 오는 1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적극 홍보나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 지원를 위해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서포터즈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개최되는 춘천 한중 광장무 축제,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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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3개 시군(춘천, 강릉, 평창)에서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문체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하여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포상관광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야우하리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했다”며, “포상관광 대상지로 매력 있는 강원자치도를 회사에 적극 추천하여 내년 4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이번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는 여행사 위주가 아닌 결정권자인 기업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만큼 도내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단체 포상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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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도내 국도, 지방도 중심으로 조성된 강원관광도로(7개 코스, 총 연장 1,339km)를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트래블 쇼’에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재단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7개 코스의 주요 관광지와 전망명소(뷰 포인트)를 중심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야놀자 기반(플랫폼)을 이용한 ‘강원 네이처로드 숙박 상품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tureroad.gangwon.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 여행에서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아름다운 도로를 이용한 느린 여행을 한번 쯤 경험하여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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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 사생대회 주제 :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사장 방문, 도지사상 직접 수여 -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우수상(평창군수상)·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입선 등 73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운영실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초등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41명이 접수했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하계훈 미술평론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심사를 실시, 4개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73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초등저학년부 부문 김지아 <노을지는 도시>, 김수아 <에어 강원 카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해요>에게 돌아갔고, 초등고학년부 부문 최정아 <우리들이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함효주 <강원특별자치도의 평화로운 가을풍경>, 총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계속하여 부문별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김하엘, 전찬영, 전서연, 원정인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평창군수상)은 유다현, 서윤채, 박상천, 이하연, 함태식, 김지우 어린이 6명이 뽑혔다. 이어 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에는 이승현, 박지율, 안아린, 김지안, 김시은, 하지윤, 우예빈, 남유주, 심예송, 서윤우 10명의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입선 49명이 가려졌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당일,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행사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방문하여 전시장을 관람하고 사생대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직접 수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정말 기발한 작품이 많아 놀랐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참고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생대회 현장에는 협력기관 춘천마임축제의 공연 마술과 벌룬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사진인화이벤트, 버블체험, LUSH와 함께하는 리사이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에 선정된 수상작 24점은 오는 10월 홍천미술관에 전시되며, 파버카스텔과 전원테크(플라팜) 후원의 부상을 제공했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9월 21일 개막 이후 1만 1천여명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10월 8일, 안은미 안무가의 작가 워크숍에 이어 김지용, 이덕용 작가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15일 폐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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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되는 삼척 여행코스는 2024년 동해선(삼척~포항)이 완공되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이외에 경상도권의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의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전국 여행센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만든 이번 친환경 테마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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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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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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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일원에서 <카누타고 캠핑가자>라는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레저 체험프로그램은 호수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호수에서 즐기는 낭만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킹카누,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와 함께 지역의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바비큐 요리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쇼핑 및 관광지 방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팀장은 “올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강원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캠핑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일정 및 참가방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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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관광, 누적 방문객 5%대로 증가세 이어가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도 방문객은 1,24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정선군이 10.31%로 가장 높았고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5월 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월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했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공간적 특성 및 상징성을 활용한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전년대비 약 222% 증가하였는바, 5월 개최된 반려동물 축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객 연령대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았으며, 방문객들은 강촌유원지 및 신북읍 막국수 거리 일대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식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하천 생태공원으로 개장한 삼척 ‘장미공원’은 전년대비 약 87% 증가하였다. 4년 만에 개최한 장미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 또한 전년 대비 80%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축제기간 푸드트럭의 음식소비가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8시~21시가 전체 비중의 53%를 차지하며, 야간시간대의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지난 겨울부터 속속 재개되고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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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 - 2023 KOREA MICE EXPO 참가 150개 상담, 유치실적 10건 - 지역 MICE 인재육성 ‘강원-제주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진행 - 오는 1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적극 홍보나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 지원를 위해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서포터즈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개최되는 춘천 한중 광장무 축제,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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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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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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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3개 시군(춘천, 강릉, 평창)에서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문체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하여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포상관광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야우하리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했다”며, “포상관광 대상지로 매력 있는 강원자치도를 회사에 적극 추천하여 내년 4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이번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는 여행사 위주가 아닌 결정권자인 기업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만큼 도내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단체 포상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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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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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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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도내 국도, 지방도 중심으로 조성된 강원관광도로(7개 코스, 총 연장 1,339km)를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트래블 쇼’에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재단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7개 코스의 주요 관광지와 전망명소(뷰 포인트)를 중심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야놀자 기반(플랫폼)을 이용한 ‘강원 네이처로드 숙박 상품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tureroad.gangwon.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 여행에서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아름다운 도로를 이용한 느린 여행을 한번 쯤 경험하여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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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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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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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 - 사생대회 주제 :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사장 방문, 도지사상 직접 수여 -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우수상(평창군수상)·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입선 등 73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운영실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초등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41명이 접수했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하계훈 미술평론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심사를 실시, 4개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73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초등저학년부 부문 김지아 <노을지는 도시>, 김수아 <에어 강원 카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해요>에게 돌아갔고, 초등고학년부 부문 최정아 <우리들이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함효주 <강원특별자치도의 평화로운 가을풍경>, 총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계속하여 부문별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김하엘, 전찬영, 전서연, 원정인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평창군수상)은 유다현, 서윤채, 박상천, 이하연, 함태식, 김지우 어린이 6명이 뽑혔다. 이어 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에는 이승현, 박지율, 안아린, 김지안, 김시은, 하지윤, 우예빈, 남유주, 심예송, 서윤우 10명의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입선 49명이 가려졌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당일,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행사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방문하여 전시장을 관람하고 사생대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직접 수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정말 기발한 작품이 많아 놀랐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참고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생대회 현장에는 협력기관 춘천마임축제의 공연 마술과 벌룬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사진인화이벤트, 버블체험, LUSH와 함께하는 리사이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에 선정된 수상작 24점은 오는 10월 홍천미술관에 전시되며, 파버카스텔과 전원테크(플라팜) 후원의 부상을 제공했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9월 21일 개막 이후 1만 1천여명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10월 8일, 안은미 안무가의 작가 워크숍에 이어 김지용, 이덕용 작가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15일 폐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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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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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되는 삼척 여행코스는 2024년 동해선(삼척~포항)이 완공되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이외에 경상도권의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의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전국 여행센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만든 이번 친환경 테마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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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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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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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국립횡성숲체원’은 전년대비 약 119% 증가하였는바, 숲체원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 연수 및 교육, 스트레스 치유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여행객의 힐링프로그램과 비예산 행정지원을 통한 민관협력 홍보채널 다각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창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약 122% 증가하였다. 휴양림의 기존 민간 위탁 운영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관을 통해 추진된 숙박 환경정비, 경관조성, 고객응대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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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원관광, 전년대비 방문객 4%대로 증가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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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구매 시, 자동 등록되며 숙박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1종 인증된 것으로 확인한다. 숙박할인쿠폰은 1인당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4개 지역을 모두 인증할 경우, 총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총 5,000박의 숙박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으니 동 지역으로의 여행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강원 레저 4종 챌린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28일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공식 누리집(gw4leisure.kr) 또는 ‘여기어때’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이번 출시하는 숙박-레저 연계 할인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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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함께 ‘강원 레저 4종 챌린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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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부터 9월까지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일원에서 <카누타고 캠핑가자>라는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레저 체험프로그램은 호수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호수에서 즐기는 낭만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킹카누, 패들보트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레저와 함께 지역의 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바비큐 요리에 대한 강의 등이 이루어지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쇼핑 및 관광지 방문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팀장은 “올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강원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캠핑으로 계획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별 30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일정 및 참가방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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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호수문화관광권의 특화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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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관광, 누적 방문객 5%대로 증가세 이어가
- [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5월 도 방문객은 1,24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12% 증가된 수치로, 1~5월 동안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5%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273%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2,285%), 말레이시아(735%), 영국(601%), 홍콩(453%)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정선군이 10.31%로 가장 높았고 삼척시(6.31%), 동해시(3.45%), 평창군(2.29%)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1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인제군(32.43%), 정선군(25.32%), 평창군(23.70%), 영월군(20.39%)순으로 나타났다. 5월 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월대비 325억 원 증가(증19.9%)를 기록했고, 특히 전 연령대에서 관광소비가 증가했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공간적 특성 및 상징성을 활용한 축제 개최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먼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전년대비 약 222% 증가하였는바, 5월 개최된 반려동물 축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문객 연령대는 20~30대 젊은층이 많았으며, 방문객들은 강촌유원지 및 신북읍 막국수 거리 일대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관광지 및 식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하천 생태공원으로 개장한 삼척 ‘장미공원’은 전년대비 약 87% 증가하였다. 4년 만에 개최한 장미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관광 소비액 또한 전년 대비 80%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축제기간 푸드트럭의 음식소비가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8시~21시가 전체 비중의 53%를 차지하며, 야간시간대의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지난 겨울부터 속속 재개되고 있는 지역축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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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관광, 누적 방문객 5%대로 증가세 이어가
실시간 강원관광재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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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 참가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Port Sales)와 국제 선사 대상 기항지 설명회에 참가하여 중국발 크루즈 유치에 나섰다. 이날 재단은 중국 크루즈 전문 여행사 20여 곳과 로얄 캐리비안, 코스타 크루즈, 바이킹 등 중국 소재 국제 크루즈 10여개 선사를 대상으로 속초항 소개와 크루즈 선사 핵심 관계자 면담 등 기항지 마케팅과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활동을 펼쳤다. 재단 관계자는 “2023년 크루즈를 통해 속초항에 방문한 관광객은 내외국인 포함 총 8,100명으로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관광산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발 크루즈 유치를 통해 속초항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포트세일즈 참가를 통해 속초 기항에 관심이 있는 크루즈 선사 네트워크 구축과 중국 내 여행사 대상 강원 크루즈 산업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고,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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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2023 중국 크루즈 포트세일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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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 - 2023 KOREA MICE EXPO 참가 150개 상담, 유치실적 10건 - 지역 MICE 인재육성 ‘강원-제주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진행 - 오는 1월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적극 홍보나서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 지원를 위해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서포터즈 워크숍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향후 개최되는 춘천 한중 광장무 축제, 로보컵 아시아퍼시픽 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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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없는 황금 산업 강원 MICE 육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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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취임 축하화분과 쌀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 [디지털강원]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13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를 위해 전해진 화분 70여개와 쌀 80kg을 ‘아름다운가게 강원본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자로 강원관광재단의 제2대 대표로 취임한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에 보답하고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연대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판매된 화분과 쌀의 수익금 역시, ‘아름다운가게’에서 추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강원관광재단은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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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취임 축하화분과 쌀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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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원관광재단 제2대 최성현 대표이사 취임
- [디지털강원] 최성현(58) 강원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지난 10월 2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일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취임식을 가진 후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관광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며, “지역간의 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최성현 대표이사는 65년생으로 춘천초·중학교, 강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9대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성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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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원관광재단 제2대 최성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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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 관광,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초가을 늦더위 관광지 인기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9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352만여명이며 전년 동월대비 20만7,420명(2%)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역(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의 전년 동월 대비 방문객 증가율(평균 4.3%)이 높게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는 145%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대만, 태국, 홍콩, 러시아, 말레이시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강원 관광 콘텐츠의 글로벌화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반면, 9월 관광소비는 약 1,731억원으로 전월대비 약 31.2% 감소했는데, 주요 원인으로는 여름 휴가시즌 이후 가족단위 관광객의 감소로 분석되었다. 업종별 관광소비는 음식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눈여겨볼 관광지 분석에 따르면, 철원 ‘대교천 현무암 협곡’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약 798.40% 증가하였으며, 수려한 자연 경관과 더불어 초가을 늦더위 관광지로 관광객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고성 ‘거진등대 해맞이 공원’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10.99% 증가하였으며, 이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의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강원관광재단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하고, 국내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유치 및 개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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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 관광,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초가을 늦더위 관광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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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소재 다국적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3개 시군(춘천, 강릉, 평창)에서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문체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참가단이 직접 3개 시군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및 리조트의 회의 시설을 답사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남이섬 등을 방문하여 컬링체험, 비빔밥 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인도네시아 다국적 보험회사에서 포상관광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야우하리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했다”며, “포상관광 대상지로 매력 있는 강원자치도를 회사에 적극 추천하여 내년 4월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이번 강원 글로벌 마이스(MICE) 팸투어는 여행사 위주가 아닌 결정권자인 기업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한 만큼 도내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단체 포상관광객 유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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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 기업회의 및 포상관광 단체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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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지역 상생 자연친화 캠핑 축제‘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글로벌 캠핑 전문업체인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함께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제군 빙어축제장 유휴부지 일원에서 캠핑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고성 세계 산림엑스포장에서 캠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행사는, 빙어축제장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스노우피크 고객 약 800여 명을 대상으로 2박 3일의 동안 진행된 바, 캠퍼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산품인 ‘강원 마켓’을 개최하였고, 지역 업체과 협업하여 ‘막걸리 만들기’, ‘폐섬유 활용 양말목 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고성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힐링광장 내에서 진행되는 캠핑 행사의 경우, 자연 친화·캠핑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묘목 심기 및 강원 뱃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캠핑용품 체험 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뛰어난 자연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3월 스노우피크와 ‘강원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앞으로도 강원도의 여러 곳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활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접경지역의 충분치 않은 숙박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캠핑관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접경지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코자 한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자연친화·캠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객들이 강원 접경지역 여행에 관심을 높이고 찾아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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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지역 상생 자연친화 캠핑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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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도내 국도, 지방도 중심으로 조성된 강원관광도로(7개 코스, 총 연장 1,339km)를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트래블 쇼’에 참가하여 홍보를 진행하였다. 재단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7개 코스의 주요 관광지와 전망명소(뷰 포인트)를 중심으로 사진 인증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16일부터 야놀자 기반(플랫폼)을 이용한 ‘강원 네이처로드 숙박 상품 기획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tureroad.gangwon.kr)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한 빠른 여행에서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아름다운 도로를 이용한 느린 여행을 한번 쯤 경험하여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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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드라이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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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 - 사생대회 주제 :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행사장 방문, 도지사상 직접 수여 -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우수상(평창군수상)·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입선 등 73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운영실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초등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141명이 접수했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하계훈 미술평론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심사를 실시, 4개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73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초등저학년부 부문 김지아 <노을지는 도시>, 김수아 <에어 강원 카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해요>에게 돌아갔고, 초등고학년부 부문 최정아 <우리들이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함효주 <강원특별자치도의 평화로운 가을풍경>, 총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다. 계속하여 부문별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김하엘, 전찬영, 전서연, 원정인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평창군수상)은 유다현, 서윤채, 박상천, 이하연, 함태식, 김지우 어린이 6명이 뽑혔다. 이어 장려상(평창교육지원청장상)에는 이승현, 박지율, 안아린, 김지안, 김시은, 하지윤, 우예빈, 남유주, 심예송, 서윤우 10명의 어린이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입선 49명이 가려졌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당일,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행사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방문하여 전시장을 관람하고 사생대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직접 수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정말 기발한 작품이 많아 놀랐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참고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생대회 현장에는 협력기관 춘천마임축제의 공연 마술과 벌룬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사진인화이벤트, 버블체험, LUSH와 함께하는 리사이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생대회에 선정된 수상작 24점은 오는 10월 홍천미술관에 전시되며, 파버카스텔과 전원테크(플라팜) 후원의 부상을 제공했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9월 21일 개막 이후 1만 1천여명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10월 8일, 안은미 안무가의 작가 워크숍에 이어 김지용, 이덕용 작가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10월 15일 폐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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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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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되는 삼척 여행코스는 2024년 동해선(삼척~포항)이 완공되면 기존 수도권 관광객 이외에 경상도권의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의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전국 여행센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옥희 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만든 이번 친환경 테마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을 대표하는 운탄고도1330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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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