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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기업 ‘더 픽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우수 기업 선정
- 2022년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더 픽트’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우수 지역콘텐츠 기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에서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한 도내 콘텐츠기업 ‘더 픽트(대표 전창대)’가 우수 지역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춘천 소재 기업인 ‘더 픽트’는 강원문화재단이 2022년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창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형 웹 플랫폼 콘텐츠인 <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27억 3천만원의 매출과 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해당 과제개발에는 도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앤지테크(대표 양승해)도 참여하였다.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된 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도내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18억 원, 14개 기업을 지원하였다. 강원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강원 지역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된 후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3월 콘텐츠산업팀을 신설하여 현재까지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운영 3년 차 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 광역 대표 기관으로서 도내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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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명품 듀오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로 처음 춘천 찾아
-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공연 10월 22일(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려 - 첼리스트 양성원,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엔리코 파체와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공연 펼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양성원 & 엔리코 파체’의 무대가 오는 22일(일) 오후 3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기도 한 첼리스트 양성원은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듀오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처음 찾는다. 국내에서는 엔리코 파체와 듀오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로 구성,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양 감독은 대관령음악제운영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유 등 간단한 작품소개를 했는데, 슈만과 멘델스존을 나란히 배치한 것은 대조적인 환경에서 자란 두 음악가의 삶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반부에서 야나체크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배치한 점에 대해 두 음악가는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음악적 특징이 매우 달라 첼로와 피아노의 긴밀한 선율적 대화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 공연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tickets)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강원도민, 초·중·고·대·대학원생,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만 65세 이상 경로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며,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고, 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시 10%가 적용된다. 모든 공연 및 티켓(단체구매) 관련 문의는 대관령음악제 운영실(033-240-1364)로 문의하거나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연중기획시리즈-2023 강원의 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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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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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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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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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트리엔날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지속가능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예술활동이라 생각하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강원도의 문화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강원문화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네이처 아트 워크숍’은 9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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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31점 선정
- 5월 4일 ~ 6월 18일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진행, 총 405점 출품 - 대상 김하온(광주)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 특별상 김아현(울산), 양예준(서울), 심서연(원주)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8일간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출품작 405점 중 대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 27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주제인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에서 세 가지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괄호 안에 자신만의 주제를 담아 그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하온(광주) 어린이가 그린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선정되었다. ‘(우정을)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숲속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우정을 나누는 그림으로, 김하온 어린이는“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대화는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아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상은 주제별로 ‘(지구를) 바꾸는’ 주제의 김아현(울산) , ‘(전쟁으로 힘든 우크라이나와 마음을) 나누는’ 주제의 양예준(서울), ‘(자연환경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주제의 심서연(원주) 어린이가 선정되었고, 입상은 각 9점씩 선정하여 총 27점이 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아트콜라보디렉터이자 러쉬코리아 부사장인 한젬마 감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일동은 “공모 주제를 통하여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본 기후 위기, 환경 파괴, 전쟁과 인종 혐오 등이 우리 시대 인류가 직면한 보편적 위기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세련된 작화 기술보다 어린이의 진지한 생각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시상식은 9월 21일에 열리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되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포스터에 실릴 예정이다. 모든 입상작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과 홍천미술관 순회전 전시에서 소개되며 파버카스텔 후원의 색연필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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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기업 ‘더 픽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우수 기업 선정
- - 2022년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더 픽트’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우수 지역콘텐츠 기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에서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한 도내 콘텐츠기업 ‘더 픽트(대표 전창대)’가 우수 지역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춘천 소재 기업인 ‘더 픽트’는 강원문화재단이 2022년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창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형 웹 플랫폼 콘텐츠인 <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27억 3천만원의 매출과 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해당 과제개발에는 도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앤지테크(대표 양승해)도 참여하였다.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된 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도내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18억 원, 14개 기업을 지원하였다. 강원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강원 지역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된 후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3월 콘텐츠산업팀을 신설하여 현재까지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운영 3년 차 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 광역 대표 기관으로서 도내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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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기업 ‘더 픽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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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명품 듀오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로 처음 춘천 찾아
- -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공연 10월 22일(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려 - 첼리스트 양성원,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엔리코 파체와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공연 펼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양성원 & 엔리코 파체’의 무대가 오는 22일(일) 오후 3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기도 한 첼리스트 양성원은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듀오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처음 찾는다. 국내에서는 엔리코 파체와 듀오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로 구성,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양 감독은 대관령음악제운영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유 등 간단한 작품소개를 했는데, 슈만과 멘델스존을 나란히 배치한 것은 대조적인 환경에서 자란 두 음악가의 삶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반부에서 야나체크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배치한 점에 대해 두 음악가는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음악적 특징이 매우 달라 첼로와 피아노의 긴밀한 선율적 대화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 공연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tickets)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강원도민, 초·중·고·대·대학원생,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만 65세 이상 경로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며,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고, 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시 10%가 적용된다. 모든 공연 및 티켓(단체구매) 관련 문의는 대관령음악제 운영실(033-240-1364)로 문의하거나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연중기획시리즈-2023 강원의 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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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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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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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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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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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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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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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재단 회의실에서 신한은행 강원본부로부터 1억 3천만 원의 강원문화예술진흥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평창대관령음악제와 강원트리엔날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도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그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강원문화재단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지만 지속가능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예술활동이라 생각하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강원도의 문화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강원문화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6일 평창알펜시아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네이처 아트 워크숍’은 9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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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한은행으로부터 1억 3천만원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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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31점 선정
- - 5월 4일 ~ 6월 18일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진행, 총 405점 출품 - 대상 김하온(광주)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 특별상 김아현(울산), 양예준(서울), 심서연(원주) 수상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8일간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출품작 405점 중 대상 1점, 특별상 3점, 입상 27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주제인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에서 세 가지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괄호 안에 자신만의 주제를 담아 그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김하온(광주) 어린이가 그린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선정되었다. ‘(우정을)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숲속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다양한 동식물과 우정을 나누는 그림으로, 김하온 어린이는“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숲에서의 대화는 평화롭고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아서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별상은 주제별로 ‘(지구를) 바꾸는’ 주제의 김아현(울산) , ‘(전쟁으로 힘든 우크라이나와 마음을) 나누는’ 주제의 양예준(서울), ‘(자연환경의 심각성을) 전달하는’ 주제의 심서연(원주) 어린이가 선정되었고, 입상은 각 9점씩 선정하여 총 27점이 수상했다. 공모전 심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설치미술가인 안규철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아트콜라보디렉터이자 러쉬코리아 부사장인 한젬마 감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 일동은 “공모 주제를 통하여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본 기후 위기, 환경 파괴, 전쟁과 인종 혐오 등이 우리 시대 인류가 직면한 보편적 위기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세련된 작화 기술보다 어린이의 진지한 생각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시상식은 9월 21일에 열리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대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이 수여되며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포스터에 실릴 예정이다. 모든 입상작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과 홍천미술관 순회전 전시에서 소개되며 파버카스텔 후원의 색연필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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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31점 선정
실시간 강원문화재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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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 성료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023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는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광역문화재단으로서 강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도내 기초문화재단들과의 협의체로 팬데믹 이후 올해 초 재단 내 정책협력실을 신설하며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도내 소재한 16개 기초문화재단 대상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운영 방안에 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공통사업 추진위원회’를 신설 후 대면회의와 수요조사를 통해 실무자 네트워킹과 강원지역 문화재단 간 공동 ESG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2023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ESG(환경·지역사회·거버넌스)’를 주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 ESG 담당자의 문화콘텐츠 ESG 가치 확산을 위한 ESG 경영전략 특강과 ‘S(사회분야)’로 전통음악과 클래식의 조합으로 이뤄진 도내 전문예술단체인 케이락컴퍼니의 공연 및 국립춘천숲체원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생태탐방, ‘G(거버넌스)’로 정책·사업 및 홍보·ESG·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운영 과 관련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정책협력실 신설을 통해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향후 공동 ESG 추진 전략을 논의하였다”며,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의 공동 ESG 경영 실천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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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ESG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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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3년 강원권역 문화예술교육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통합 성과공유회 <서로의 이정표가 되어>(이하 성과공유회)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11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강원권역 최초로 기관, 단체, 예술인 구분 없이 강원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기존 사례 발표에서 벗어난 포럼, 성과공유회,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의 기조발제는 ‘강원문화예술교육의 현 주소와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송경희 행복한상상㈜ 대표가 발표하고, 이언주 고성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지경 한붓꽃그림 대표, 정운성 강릉문화원 사무국장이 발제와 토론에 나선다. 성과공유회에는 올 한 해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 8팀이 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문화예술교육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어린이 합창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기획전시 <서로의 이정표가 되어>는 문화예술교육 기관, 단체가 도내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과 운영과정, 결과물을 선보인다.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참여자의 인상적인 모습과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하는 예술강사, 단체, 기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파트너 이자 동료로 서로의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해 나가는데 서로의 이정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과공유회은 온라인(forms.gle/up4q5vhorHznpkBW9)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교육복지팀(033-240-1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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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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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기업 ‘더 픽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우수 기업 선정
- - 2022년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더 픽트’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우수 지역콘텐츠 기업 선정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개최된 ‘2023 지역콘텐츠산업 성과공유회’에서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한 도내 콘텐츠기업 ‘더 픽트(대표 전창대)’가 우수 지역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춘천 소재 기업인 ‘더 픽트’는 강원문화재단이 2022년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창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형 웹 플랫폼 콘텐츠인 <대관령음악제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27억 3천만원의 매출과 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해당 과제개발에는 도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이앤지테크(대표 양승해)도 참여하였다.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이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특화된 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도내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18억 원, 14개 기업을 지원하였다. 강원문화재단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강원 지역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된 후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3월 콘텐츠산업팀을 신설하여 현재까지 도내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운영 3년 차 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 광역 대표 기관으로서 도내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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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기업 ‘더 픽트’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 지역콘텐츠산업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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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2차 잔액소진 이벤트 진행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 문화누리카드 잔액소진 이벤트(1차)’를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전액 사용한 뒤 ‘0원’잔액을 인증하면 농협 하나로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선착순으로 총 190명을 선발하여, 12월 7일 재단 홈페이지 공고 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와 상단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의 기초 생활 수급자와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1만 원(2023년 기준)을 지원하는 복지 시스템이다.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축구·농구·야구·배구)까지 문화예술, 여행, 체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앱, 유선전화(1544-341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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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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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2차 잔액소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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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ESG 경영 실현 나무 심기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ESG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와 쓰담걷기(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으로서 미래시대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 보호와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산림청 산하 산림교육센터인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빼빼로데이(11월 11일)을 맞이하여 탄소를 흡수하는 11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어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쓰담걷기’산림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강원문화재단은 ESG(친환경 경영)을 이행하기 위해 친환경(생분해)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친환경위크’를 지정하여 환경 교육,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문화재단 임직원이 다함께 산림을 보호하는 행사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ESG경영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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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ESG 경영 실현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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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명품 듀오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로 처음 춘천 찾아
- -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공연 10월 22일(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려 - 첼리스트 양성원,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엔리코 파체와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공연 펼쳐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양성원 & 엔리코 파체’의 무대가 오는 22일(일) 오후 3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기도 한 첼리스트 양성원은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듀오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처음 찾는다. 국내에서는 엔리코 파체와 듀오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로 구성,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양 감독은 대관령음악제운영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유 등 간단한 작품소개를 했는데, 슈만과 멘델스존을 나란히 배치한 것은 대조적인 환경에서 자란 두 음악가의 삶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반부에서 야나체크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배치한 점에 대해 두 음악가는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음악적 특징이 매우 달라 첼로와 피아노의 긴밀한 선율적 대화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의 사계 <가을>(양성원 & 엔리코 파체)’ 공연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tickets)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강원도민, 초·중·고·대·대학원생,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만 65세 이상 경로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며,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고, 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시 10%가 적용된다. 모든 공연 및 티켓(단체구매) 관련 문의는 대관령음악제 운영실(033-240-1364)로 문의하거나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음악제 홈페이지(mpyc.kr/연중기획시리즈-2023 강원의 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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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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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명품 듀오 ‘양성원 & 엔리코 파체’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로 처음 춘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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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에서 라운지·대담회 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 부대프로그램인 라운지와 대담회를 운영한다.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강원예술인 전체가 어우러져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주최, 강원문화재단 등 강원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강원예술인 한마당 라운지’는 예술인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예술인 상담, 음료 및 다과 무료 제공, 재단 내 다양한 사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문화예술 대담해!’는 강원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정책·복지·미래라는 주제로 강원의 영아티스트(케이락컴퍼니)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문화예술과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지배구조개선 경영(ESG경영), 예술인 복지 및 사업 등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대행사는 인제기적의도서관 일원(사랑채, 열린극장)에서 운영되며, 라운지는 강원예술인을 대상으로 12일(목)부터 15일(일) 10시~17시까지, 대담회는 강원예술인과 도민을 대상으로 13일(금) 14시~16시에 운영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문화예술을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재단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예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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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에서 라운지·대담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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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 - 3대 예술감독에 김경익 연출가 선임 -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임용식 진행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도립극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김경익(55·사진) 연출가를 선임했다.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이기도 한 김경익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 극단 진일보를 창단,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연극협회 이사 등 연극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연출작인 <봄날은 간다.>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3개 부문(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하고, <바보 햄릿>으로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 어워즈 각색상과 <맥베스 놀이>로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2년간 인제에서 시민연극학교를 운영하며 춘천연극제의 연극아카데미 강사로 3년째 활동했다. 인제 출신 ‘박인환’시인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가객 박인환>을 제작, 공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경익 예술감독은“강원도립극단이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공립 극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도민들의 삶 속에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립극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용식은 10월 12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임용식 후 2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극 예술 발전 선도와 도민에게 연극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경력】 ○(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2022 ~ 현재) ○(현) 극단 진일보 대표 (2012 ~ 현재) ○(전) 서울연극협회 서대문지부 지부장(2021~2022) ○(전) 서울연극협회 이사(2016~2018) ○(전) 밀양연극촌 사무장, 게릴라극장 극장장(2001~2006) ○ <아리랑 랩소디>, <바보햄릿>, <봄날은 간다.>, <나무물고기> 외 다수의 연출 ○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미국 아버지> <뿌리 깊은 나무> <작은 새> 외 다수 작품 출연 ○ 2013 대한민국 셰익스피어어워즈 각색상 ○ 2012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우수상 ○ 2002 제3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미술상, 남자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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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 신임 예술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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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도내 8개 지역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원스톱으로 이용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연 11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홍보부스에서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 중 미발급자인 경우 발급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가능하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홍보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도민은 지역별로 운영날짜를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자치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부스도 이러한 일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에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가진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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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 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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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추석맞이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홍보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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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
- - 4년 만에 공연되는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9월 9일 15시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공연 - 관람률 82%,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넘버로 호평 - 9월 21일 고창, 10월 13일 14일 대전 순회공연 [디지털강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지난 9월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진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이 관람률 8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각색한 뮤지컬<메밀꽃 필 무렵>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회 공연하며 관객 만족도 조사결과 94%를 기록,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뮤지컬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초연 연출진이 참가하여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보완하여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서정적인 소설을 무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연출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선율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감성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9월 21일 고창문화의전당, 10월 13일~1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4일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9월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예매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 (www.gwdt.or.kr), 전화(033-255-049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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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