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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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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작가, 한지에 담은 대자연으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 참여
[디지털강원] 자연을 담은 풍광 사진을 여러 번 중첩시켜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이아린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11일(수) ~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운생동展"에 초대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아린 작가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로 다른 상반된 이미지를 겹쳐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이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세계로 팬덤(fandom)을 형성하고 있다. 작가는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과 괴산 한지박물 안치용 관장의 후원 받는 한지 1호 작가로 전통 한지를 소재 차원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운생동展"에 전시하려던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 작품은 선 판매 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인데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WIND 사진 작품들을 겹쳐 올려 만들어 겨울 숲의 풍광을 담담히 그려냈다. 특히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이미지를 올려 닥나무 재질의 질감이 이색적이며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도 높였다.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자연 앞에서 숙연함과 겸손의 자세로 만들어 교만, 욕심을 자제하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조지아(Georgia)" 작품은 코카서스(Caucasus)의 대자연에 놓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며, 우연으로 닿은 인연은 필연이 되어 낯선 지역에서 느낀 신선함이 작품으로 연결되었다. 순수 자연을 간직한 조지아는 원초적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현재 가득 채워진 것을 비우고 무로 돌아가기 위해 자연으로 향했다 . 언제부터인가 여행은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삶에 긍정의 효과로 얻어지는 여행은 자신을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 놓이게 함으로써 자연의 일부가 된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에 참여하는 이아린 작가는 "사진은 내가 존재하는 순간의 완벽한 현재의 기록으로 내가 말하려는 대화의 소재일 뿐이다. 소통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기반으로 한다. 거짓 없는 즉 편집 없는 한 컷의 인화된 결과물의 겹침과 다양한 소재의 융합으로 이야기의 표현이 작품이 되어 감상자와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아리니크(ARINIQ)'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며, 숲 그리고 바다 테마의 작품집과 전시를 통해 알려졌다. 또한 연작 돌(STONE)/바람(WIND) 시리즈 사진집을 올해 5월 출간할 예정으로 팬덤(fandom)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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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29집 출판
[디지털강원] 강원도내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문학 동호회인 강원공무원문학회에서 오는 1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문집 ‘새밝’ 제29집을 출판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원공무원문학회(회장 고옥희)는 1991년에 창립하여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문집 발간 외에도 회원들 중에 우수 회원을 선정하여 ‘새밝문학상’을 수상하고,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숨은 문학인을 발굴하여 문단으로 이끌어내는 등 도내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제29집에는 수상작들을 포함하여 소설, 동화, 수필, 시 등 5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올해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새밝문학상 : 시인·수필가 이선국 / 백운산방(白雲山房) ○ 새밝신인문학상 - 수필 부문 : 최현희(아버지의 자전거), 하건수(개똥지빠귀) - 시 부문 : 안정은(꼰대와 꽃대), 박신영(바람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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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콘텐츠, 겨울 레저스포츠와 즐기는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展" 진행 中
[디지털강원]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테마로 그림 전시, 미디어아트, 스탬프 릴레이, 색칠 체험, 포토존 등의 오감을 통한 체험형 전시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교육콘텐츠(대표 유유진)는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원마운트에서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타이틀로 오는 2023년 3월 1일(수)까지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원마운트에서는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외에서는 110미터 썰매장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 레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왕자 콘텐츠는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곳곳에 테마별로 섹션을 나눠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일대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대기를 비롯해 순수한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어린왕자 그림 전시, 오순미 작가의 미디어 아트 공간은 거울 속에 비친 형광빛 선들의 움직임이 환상적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직접 어린왕자를 그려볼 수 있는 채색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으며, 어린왕자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겨울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무대에는 어린왕자 이미지와 작은 비행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아이들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행성에서 뛰어놀고 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을 한다. 전시물로 어린왕자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미디어 아트 감상과 직접 색칠 체험으로 이해력을 높였다. 어린왕자 조형물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배경 삼아 추억 사진을 찍으며 겨울 레져스포츠를 더욱 알차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의 겨울 레저 활동과 동화 어린왕자의 문학적 만남이 조화롭게 운영되어 원마운트는 지역의 겨울 레져스포츠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전시관을 운영 중인 글로벌교육콘텐츠(주) 유유진 대표는 "어린왕자 작품을 직접 경험하여 동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력을 높이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자극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왕성하게 촉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어린왕자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 입구에는 2023년 달력, 다이어리, 어린왕자 책, 엽서, 스티커 등 어린왕자 테마의 기념품을 판매하여 오래도록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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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꽃과 나무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
[디지털강원] 김은경 작가 도자회화 개인전 "물방울의 향연"이 오는 28일 부터 7일간(2023년 1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펼쳐진다. 그의 작품은 백자 도판에 연꽃, 해바라기, 양귀비, 은행나무 등 자연 속의 풍경 이미지를 그렸다. 캔버스가 아닌 도자의 표면 위에 도자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 1230°C 이상의 고온에서 10시간이 넘는 소성을 해야 완성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림 속 꽃들의 풍경에는 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청량감 있게 표현되어 관람객의 마음에 평온과 휴식을 시간을 가져다준다. 작품명 "연에 맺힌 이슬"은 연꽃이 진흙탕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향기로 가득한 매력적인 특성이 알려지길 희망하며 연에 맺힌 이슬을 그렸다. "창가의 해바라기" 그림은 화병에서 평온하게 창밖의 비바람을 바라보는 꽃과 유리에 흘러내리는 빗물의 생동감이 조화롭게 펼쳐져 행복의 세계로 안내라도 하듯 평화스럽다. "은행나무의 겨울" 작품에는 물방울이 때로는 하얀 눈이 되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는 환상적 풍경으로 고즈넉함을 만들어 냈다. 작가는 도판에 사실적으로 묘사한 활짝 핀 연꽃을 가득 채워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여백을 주고 한 그루의 나무 혹은 한 두 송이의 만개한 꽃들의 풍경으로 여유롭고 멋스러움을 주기도 한다. 매끄러운 순백색의 도판에 스케치와 채색 그리고 가마 속의 고온 속에도 의도된 색이 제대로 발현되기를 바라며 수행자의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도자회화는 불의 세례를 받고 수많은 이변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이 지나야 한 작품이 탄생 된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야 도자회화가 탄생 되며, 도자회화는 깨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나의 작품을 보존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을 실시하는 도자회화 김은경 작가는 "물방울들은 보석처럼 예쁜 구슬이 되어 영롱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그림 속 물방울들은 외로움을 달래주듯 악기가 되어 나에게 수 없는 음악을 들려주었다. 작업을 하면서 성찰의 시간과 예술가의 삶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으며, 감상자들에게는 그림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서울국립 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 응용회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으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활동으로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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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 원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기획연주회 ‘노래의 날개 위에’ 연주회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 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노래의 날개 위에’가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열린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노래의 날개 위에’를 부제로 김효근, 장일남, 조두남, 김동진, 이수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우수연, 박유리, 테너 이광순, 바리톤 최종우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로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문화예술로 시민들에게 행복한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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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디지털강원] 원주문화원이 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원주 출생의 왕후인 인열왕후의 삶을 기리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부터 오는 24일 (수)까지이며, 참가신청대상은 인품이 너그럽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내면을 갖춘 만 16세 이상 원주시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발한다. 본 행사는 오는 9월 2일(금) 19:30 ~ 21:00 에 강원감영 후원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원주문화원 이메일(7643794@hanmail.net)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해야 하며, 원주문화원 홈페이지(http://www.wjmunwha.or.kr/) 공지사항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만일 참가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 동의서 첨부가 필수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문의는 원주문화원 사무국(033-764-37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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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의 꿈’ 개최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개최된다. ‘한 여름 밤의 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코른콜트헛소동’서곡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중 서곡, 스케르조, 결혼 행진곡 ▲코른골트 첼로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현재 대한민국 첼리스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문태국의 협연과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도내 교향악단 최초로 초청되어 8월 18일 개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2 클래식 레볼루션’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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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사진전 열려
[디지털강원]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에서는 2022년 8월 19일~31일까지 원주시 학성동 역전시장 내 동네미술관에서 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은 2022년 강원도 인권의식제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우리 없이 우리 권리 없다’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전정란 센터장님은 “이번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통하여 원주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발달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응원한다는 피어라풀꽃의 슬로건에 맞게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더 행복하고 당당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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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국내 최대 댄스 축제’ 참가자 모집
- 3년 만에 정상 개최, 길이 100m 특설무대에서 런웨이 퍼포먼스 펼쳐질 예정 -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 - 6월 30일까지 장르 구분 없이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모집 [디지털강원 ] 2019~2022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원주시의 대표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소 개최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댄싱카니발의 랜드마크인 길이 100m, 폭 15m의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런웨이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재)원주문화재단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 및 원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연 참가팀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장르 구분 없이 거리와 무대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30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아동/청소년, 읍면동/실버, 군부대로 구분해 모집하며,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쓰레기 문제와 고질적인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에코’,‘재활용’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 1팀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은상, 동상, 장려상, 그리고 개인상 및 안무상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033-760-988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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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 운영
[디지털강원] 원주에 남아있는 박경리 작가의 공간을 소개하고, 작가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 프로그램이 6월부터 박경리 뮤지엄에서 진행된다. 먼저 박경리 뮤지엄 매표소에서 리플릿을 받고 박경리 뮤지엄을 관람한 뒤 리플릿에 있는 문제를 풀어 제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리플릿에서는 작품 <토지> 4, 5부를 집필한 단구동 옛집이 남아있는 박경리 문학공원, 작가의 생애 마지막 공간이 남아있는 흥업면 매지리의 박경리 뮤지엄, 그리고 연세대 교수들이 세운 박경리 문학비가 있는 연세대원주캠퍼스 ‘생명의 뜰’과 같은 박경리 작가와 관련 있는 공간이 소개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다시 떠올려보고 작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들을 살펴보며 박경리 작가의 삶과 작품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 4일과 18일 오후 2시에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영화로 만나보는 <토지극장>은 토지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또는 박경리 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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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원주여성 임윤지당’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강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중 프로그램인 ‘원주여성 임윤지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1일 오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는 임윤지당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음악극 ‘비검명’의 영상 상영회가 열린다. 또한,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원주 그림책 ‘임윤지당’의 원화 전시가 원주시역사박물관·봉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6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도서관에서 역사박물관이 개최하는 ‘임윤지당 탄생 300주년 기념전’과 ‘임윤지당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한 김현 교수의 특별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임윤지당은 원주에 살았던 조선 후기 최고의 여성 성리학자로서, 당시 봉건사회에서 여성으로는 드물게 성리학 연구에 몰두해 독창적인 경지를 개척하며 많은 저술을 남긴 인물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를 대표하는 여성 학자의 생과 사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대전 홈페이지(https://korearf.kpipa.or.kr/)를 확인하거나 독서대전TF팀(033-737-381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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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 ‘제1회 행복페이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디지털강원]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관장 윤정진)은 지난 21일 다함께돌봄센터 마당에서 ‘제1회 행복페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다함께 놀장, 나눔하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의 모든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축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9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방문해 다함께 놀장(체험운영, 이벤트), 나눔하장(어린이 플리마켓), 먹장(먹거리 장터) 프로그램을 즐겼다. 어린이 플리마켓에 어린이 셀러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매금액의 20%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연 1회 어린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10주년을 맞는 ‘흥양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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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학성동 역전시장 문화체험장터 성료
- 지역 문화예술인, 상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 - 비누 만들기, 판화, 도자종 만들기, 초콜릿 아트 등 10가지 이색 문화체험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28일 학성동 역전시장길 7 일원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역전시장 문화체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성동 역전시장 문화장터」는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주도하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상인, 그리고 주민이 함께 참여해 단순한 판매 목적의 장터가 아닌 역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735명이 방문하는 등 역전시장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화, 민화, 한국화, 포크아트, 도자 등 엄선된 10가지 문화 체험에 170명이 참여하여 지역 문화예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비누 만들기 및 풍선 아트 무료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린이 장난감, 주방용품, 직접 만든 퀼트 등 다양한 상품과 팥빙수, 부침개, 비빔밥 등의 먹거리를 판매했다. 역전시장 입주작가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병수 학성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학성동 역전시장 문화장터가 공동체 가치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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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원주청소년 축제 ‘꽃이 피다’ 성황리에 마쳐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원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제20회 원주청소년 축제‘꽃이 피다’가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은 가운데, 올해는 온라인과 대면 축제를 병행해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사전행사가 진행됐으며, 28일 진행된 공연마당 응원제에서는 14개 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청소년 동아리 박람(30개 부스) 전시마당과 이색탁구, 보물찾기, 방탈출 등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졌으며, 특히, 방탈출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9일 열린 댄스제 역시 9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원주YMCA 김영하 사무총장은“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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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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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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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작가, 한지에 담은 대자연으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 참여
- [디지털강원] 자연을 담은 풍광 사진을 여러 번 중첩시켜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이아린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11일(수) ~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운생동展"에 초대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아린 작가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로 다른 상반된 이미지를 겹쳐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이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세계로 팬덤(fandom)을 형성하고 있다. 작가는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과 괴산 한지박물 안치용 관장의 후원 받는 한지 1호 작가로 전통 한지를 소재 차원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운생동展"에 전시하려던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 작품은 선 판매 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인데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WIND 사진 작품들을 겹쳐 올려 만들어 겨울 숲의 풍광을 담담히 그려냈다. 특히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이미지를 올려 닥나무 재질의 질감이 이색적이며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도 높였다.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자연 앞에서 숙연함과 겸손의 자세로 만들어 교만, 욕심을 자제하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조지아(Georgia)" 작품은 코카서스(Caucasus)의 대자연에 놓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며, 우연으로 닿은 인연은 필연이 되어 낯선 지역에서 느낀 신선함이 작품으로 연결되었다. 순수 자연을 간직한 조지아는 원초적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현재 가득 채워진 것을 비우고 무로 돌아가기 위해 자연으로 향했다 . 언제부터인가 여행은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삶에 긍정의 효과로 얻어지는 여행은 자신을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 놓이게 함으로써 자연의 일부가 된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에 참여하는 이아린 작가는 "사진은 내가 존재하는 순간의 완벽한 현재의 기록으로 내가 말하려는 대화의 소재일 뿐이다. 소통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기반으로 한다. 거짓 없는 즉 편집 없는 한 컷의 인화된 결과물의 겹침과 다양한 소재의 융합으로 이야기의 표현이 작품이 되어 감상자와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아리니크(ARINIQ)'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며, 숲 그리고 바다 테마의 작품집과 전시를 통해 알려졌다. 또한 연작 돌(STONE)/바람(WIND) 시리즈 사진집을 올해 5월 출간할 예정으로 팬덤(fandom)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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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작가, 한지에 담은 대자연으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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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29집 출판
- [디지털강원] 강원도내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문학 동호회인 강원공무원문학회에서 오는 1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문집 ‘새밝’ 제29집을 출판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원공무원문학회(회장 고옥희)는 1991년에 창립하여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문집 발간 외에도 회원들 중에 우수 회원을 선정하여 ‘새밝문학상’을 수상하고,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숨은 문학인을 발굴하여 문단으로 이끌어내는 등 도내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제29집에는 수상작들을 포함하여 소설, 동화, 수필, 시 등 5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올해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새밝문학상 : 시인·수필가 이선국 / 백운산방(白雲山房) ○ 새밝신인문학상 - 수필 부문 : 최현희(아버지의 자전거), 하건수(개똥지빠귀) - 시 부문 : 안정은(꼰대와 꽃대), 박신영(바람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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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29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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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콘텐츠, 겨울 레저스포츠와 즐기는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展" 진행 中
- [디지털강원]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테마로 그림 전시, 미디어아트, 스탬프 릴레이, 색칠 체험, 포토존 등의 오감을 통한 체험형 전시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교육콘텐츠(대표 유유진)는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원마운트에서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타이틀로 오는 2023년 3월 1일(수)까지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원마운트에서는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외에서는 110미터 썰매장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 레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왕자 콘텐츠는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곳곳에 테마별로 섹션을 나눠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일대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대기를 비롯해 순수한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어린왕자 그림 전시, 오순미 작가의 미디어 아트 공간은 거울 속에 비친 형광빛 선들의 움직임이 환상적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직접 어린왕자를 그려볼 수 있는 채색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으며, 어린왕자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겨울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무대에는 어린왕자 이미지와 작은 비행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아이들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행성에서 뛰어놀고 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을 한다. 전시물로 어린왕자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미디어 아트 감상과 직접 색칠 체험으로 이해력을 높였다. 어린왕자 조형물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배경 삼아 추억 사진을 찍으며 겨울 레져스포츠를 더욱 알차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의 겨울 레저 활동과 동화 어린왕자의 문학적 만남이 조화롭게 운영되어 원마운트는 지역의 겨울 레져스포츠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전시관을 운영 중인 글로벌교육콘텐츠(주) 유유진 대표는 "어린왕자 작품을 직접 경험하여 동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력을 높이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자극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왕성하게 촉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어린왕자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 입구에는 2023년 달력, 다이어리, 어린왕자 책, 엽서, 스티커 등 어린왕자 테마의 기념품을 판매하여 오래도록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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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콘텐츠, 겨울 레저스포츠와 즐기는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展"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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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꽃과 나무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
- [디지털강원] 김은경 작가 도자회화 개인전 "물방울의 향연"이 오는 28일 부터 7일간(2023년 1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펼쳐진다. 그의 작품은 백자 도판에 연꽃, 해바라기, 양귀비, 은행나무 등 자연 속의 풍경 이미지를 그렸다. 캔버스가 아닌 도자의 표면 위에 도자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 1230°C 이상의 고온에서 10시간이 넘는 소성을 해야 완성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림 속 꽃들의 풍경에는 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청량감 있게 표현되어 관람객의 마음에 평온과 휴식을 시간을 가져다준다. 작품명 "연에 맺힌 이슬"은 연꽃이 진흙탕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향기로 가득한 매력적인 특성이 알려지길 희망하며 연에 맺힌 이슬을 그렸다. "창가의 해바라기" 그림은 화병에서 평온하게 창밖의 비바람을 바라보는 꽃과 유리에 흘러내리는 빗물의 생동감이 조화롭게 펼쳐져 행복의 세계로 안내라도 하듯 평화스럽다. "은행나무의 겨울" 작품에는 물방울이 때로는 하얀 눈이 되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는 환상적 풍경으로 고즈넉함을 만들어 냈다. 작가는 도판에 사실적으로 묘사한 활짝 핀 연꽃을 가득 채워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여백을 주고 한 그루의 나무 혹은 한 두 송이의 만개한 꽃들의 풍경으로 여유롭고 멋스러움을 주기도 한다. 매끄러운 순백색의 도판에 스케치와 채색 그리고 가마 속의 고온 속에도 의도된 색이 제대로 발현되기를 바라며 수행자의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도자회화는 불의 세례를 받고 수많은 이변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이 지나야 한 작품이 탄생 된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야 도자회화가 탄생 되며, 도자회화는 깨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나의 작품을 보존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을 실시하는 도자회화 김은경 작가는 "물방울들은 보석처럼 예쁜 구슬이 되어 영롱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그림 속 물방울들은 외로움을 달래주듯 악기가 되어 나에게 수 없는 음악을 들려주었다. 작업을 하면서 성찰의 시간과 예술가의 삶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으며, 감상자들에게는 그림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서울국립 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 응용회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으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활동으로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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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꽃과 나무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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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 원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기획연주회 ‘노래의 날개 위에’ 연주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 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노래의 날개 위에’가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열린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노래의 날개 위에’를 부제로 김효근, 장일남, 조두남, 김동진, 이수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우수연, 박유리, 테너 이광순, 바리톤 최종우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로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문화예술로 시민들에게 행복한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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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 원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기획연주회 ‘노래의 날개 위에’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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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 [디지털강원] 원주문화원이 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원주 출생의 왕후인 인열왕후의 삶을 기리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부터 오는 24일 (수)까지이며, 참가신청대상은 인품이 너그럽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내면을 갖춘 만 16세 이상 원주시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발한다. 본 행사는 오는 9월 2일(금) 19:30 ~ 21:00 에 강원감영 후원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원주문화원 이메일(7643794@hanmail.net)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해야 하며, 원주문화원 홈페이지(http://www.wjmunwha.or.kr/) 공지사항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만일 참가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 동의서 첨부가 필수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문의는 원주문화원 사무국(033-764-37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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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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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의 꿈’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개최된다. ‘한 여름 밤의 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코른콜트헛소동’서곡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중 서곡, 스케르조, 결혼 행진곡 ▲코른골트 첼로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현재 대한민국 첼리스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문태국의 협연과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도내 교향악단 최초로 초청되어 8월 18일 개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2 클래식 레볼루션’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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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의 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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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사진전 열려
- [디지털강원]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에서는 2022년 8월 19일~31일까지 원주시 학성동 역전시장 내 동네미술관에서 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은 2022년 강원도 인권의식제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우리 없이 우리 권리 없다’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전정란 센터장님은 “이번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통하여 원주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발달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응원한다는 피어라풀꽃의 슬로건에 맞게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더 행복하고 당당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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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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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국내 최대 댄스 축제’ 참가자 모집
- - 3년 만에 정상 개최, 길이 100m 특설무대에서 런웨이 퍼포먼스 펼쳐질 예정 -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 - 6월 30일까지 장르 구분 없이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모집 [디지털강원 ] 2019~2022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원주시의 대표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소 개최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댄싱카니발의 랜드마크인 길이 100m, 폭 15m의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런웨이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재)원주문화재단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 및 원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연 참가팀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장르 구분 없이 거리와 무대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30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아동/청소년, 읍면동/실버, 군부대로 구분해 모집하며,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쓰레기 문제와 고질적인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에코’,‘재활용’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 1팀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은상, 동상, 장려상, 그리고 개인상 및 안무상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033-760-988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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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 [디지털강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에서 ‘넷마블 월드‘를 전격 오픈하여 아이들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가상의 세계를 실상에서 느끼도록 했다. 여름 음악 축제 '넷마블월드” 서머 펀(Summer Fun)' 타이틀로 야외 워터파크 오픈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는 국내 최고 게임회사인 네마블과 콜라보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들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로 '모두의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시원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마블판을 조형화한 120평 규모(22m*18m) 공간에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작가가 참여한 인터렉티브 스페이스 “모마랜드 펀”을 선보인다. “모마랜드 펀”에서는 키즈 EDM 파티, 청소년 DJing파티, 세계도시박물관 등 다양한 재미가 가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조형물 안에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세계 도시들의 정보를 알아가며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즐기는 재미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넓은 잔디밭에서 시원한 피크닉을 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광장에선 빔백에서 편안하게 쉬기도 하고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컬러링, 회전목마도 탈 수 있다. 푸드존에는 피자집, 베이커리카페, 국밥집, 어른들을 위한 펍 등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 볼 수 있다. 쿵야들이 사는 쿵야 빌리지에서는 플로어리스트 이삭이 작품화한 꽃길에서 온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이 준비해 놓았다. 넷마블 월드 김동하 대표는 “넷마블 게임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워터파크! 모두의 파크! 슬로건을 내세워 풍성한 선물이 가득 쏟아지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였다. 국내 워터파크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되는 대형조형물 모두의 마블 랜드 “펀”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고, 운영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워터파크를 운영하기 위하여 클린데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클린시스템을 실시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원마운트 공식 사이트(www.onemount.co.kr) 와 GECC공식사이트(www.aerforartkorea.com), 통합콜센터 (1566-223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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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최대 규모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함께하는 '넷마블 월드'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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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작가, 한지에 담은 대자연으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 참여
- [디지털강원] 자연을 담은 풍광 사진을 여러 번 중첩시켜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이아린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11일(수) ~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운생동展"에 초대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아린 작가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로 다른 상반된 이미지를 겹쳐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이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세계로 팬덤(fandom)을 형성하고 있다. 작가는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과 괴산 한지박물 안치용 관장의 후원 받는 한지 1호 작가로 전통 한지를 소재 차원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운생동展"에 전시하려던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 작품은 선 판매 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인데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WIND 사진 작품들을 겹쳐 올려 만들어 겨울 숲의 풍광을 담담히 그려냈다. 특히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이미지를 올려 닥나무 재질의 질감이 이색적이며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도 높였다.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자연 앞에서 숙연함과 겸손의 자세로 만들어 교만, 욕심을 자제하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조지아(Georgia)" 작품은 코카서스(Caucasus)의 대자연에 놓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며, 우연으로 닿은 인연은 필연이 되어 낯선 지역에서 느낀 신선함이 작품으로 연결되었다. 순수 자연을 간직한 조지아는 원초적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현재 가득 채워진 것을 비우고 무로 돌아가기 위해 자연으로 향했다 . 언제부터인가 여행은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삶에 긍정의 효과로 얻어지는 여행은 자신을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에 놓이게 함으로써 자연의 일부가 된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에 참여하는 이아린 작가는 "사진은 내가 존재하는 순간의 완벽한 현재의 기록으로 내가 말하려는 대화의 소재일 뿐이다. 소통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기반으로 한다. 거짓 없는 즉 편집 없는 한 컷의 인화된 결과물의 겹침과 다양한 소재의 융합으로 이야기의 표현이 작품이 되어 감상자와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아리니크(ARINIQ)'한 작품으로 활동 중이며, 숲 그리고 바다 테마의 작품집과 전시를 통해 알려졌다. 또한 연작 돌(STONE)/바람(WIND) 시리즈 사진집을 올해 5월 출간할 예정으로 팬덤(fandom)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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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작가, 한지에 담은 대자연으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기운생동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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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29집 출판
- [디지털강원] 강원도내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문학 동호회인 강원공무원문학회에서 오는 1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문집 ‘새밝’ 제29집을 출판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강원공무원문학회(회장 고옥희)는 1991년에 창립하여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문집 발간 외에도 회원들 중에 우수 회원을 선정하여 ‘새밝문학상’을 수상하고,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숨은 문학인을 발굴하여 문단으로 이끌어내는 등 도내 문학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제29집에는 수상작들을 포함하여 소설, 동화, 수필, 시 등 5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올해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새밝문학상 : 시인·수필가 이선국 / 백운산방(白雲山房) ○ 새밝신인문학상 - 수필 부문 : 최현희(아버지의 자전거), 하건수(개똥지빠귀) - 시 부문 : 안정은(꼰대와 꽃대), 박신영(바람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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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공무원문학회 ‘새밝’ 제29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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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콘텐츠, 겨울 레저스포츠와 즐기는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展" 진행 中
- [디지털강원]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테마로 그림 전시, 미디어아트, 스탬프 릴레이, 색칠 체험, 포토존 등의 오감을 통한 체험형 전시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교육콘텐츠(대표 유유진)는 고양시 일산에 소재한 원마운트에서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타이틀로 오는 2023년 3월 1일(수)까지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원마운트에서는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외에서는 110미터 썰매장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 레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왕자 콘텐츠는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곳곳에 테마별로 섹션을 나눠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일대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대기를 비롯해 순수한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어린왕자 그림 전시, 오순미 작가의 미디어 아트 공간은 거울 속에 비친 형광빛 선들의 움직임이 환상적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직접 어린왕자를 그려볼 수 있는 채색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으며, 어린왕자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겨울의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장 무대에는 어린왕자 이미지와 작은 비행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아이들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행성에서 뛰어놀고 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을 한다. 전시물로 어린왕자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미디어 아트 감상과 직접 색칠 체험으로 이해력을 높였다. 어린왕자 조형물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배경 삼아 추억 사진을 찍으며 겨울 레져스포츠를 더욱 알차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들의 겨울 레저 활동과 동화 어린왕자의 문학적 만남이 조화롭게 운영되어 원마운트는 지역의 겨울 레져스포츠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 전시관을 운영 중인 글로벌교육콘텐츠(주) 유유진 대표는 "어린왕자 작품을 직접 경험하여 동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력을 높이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자극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왕성하게 촉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어린왕자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마운트 실내 아이스링크 입구에는 2023년 달력, 다이어리, 어린왕자 책, 엽서, 스티커 등 어린왕자 테마의 기념품을 판매하여 오래도록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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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콘텐츠, 겨울 레저스포츠와 즐기는 "스노우파크에 온 어린왕자展" 진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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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꽃과 나무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
- [디지털강원] 김은경 작가 도자회화 개인전 "물방울의 향연"이 오는 28일 부터 7일간(2023년 1월 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벤에서 펼쳐진다. 그의 작품은 백자 도판에 연꽃, 해바라기, 양귀비, 은행나무 등 자연 속의 풍경 이미지를 그렸다. 캔버스가 아닌 도자의 표면 위에 도자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유약을 바른 후 1230°C 이상의 고온에서 10시간이 넘는 소성을 해야 완성이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림 속 꽃들의 풍경에는 맑고 투명한 물방울이 청량감 있게 표현되어 관람객의 마음에 평온과 휴식을 시간을 가져다준다. 작품명 "연에 맺힌 이슬"은 연꽃이 진흙탕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향기로 가득한 매력적인 특성이 알려지길 희망하며 연에 맺힌 이슬을 그렸다. "창가의 해바라기" 그림은 화병에서 평온하게 창밖의 비바람을 바라보는 꽃과 유리에 흘러내리는 빗물의 생동감이 조화롭게 펼쳐져 행복의 세계로 안내라도 하듯 평화스럽다. "은행나무의 겨울" 작품에는 물방울이 때로는 하얀 눈이 되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는 환상적 풍경으로 고즈넉함을 만들어 냈다. 작가는 도판에 사실적으로 묘사한 활짝 핀 연꽃을 가득 채워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여백을 주고 한 그루의 나무 혹은 한 두 송이의 만개한 꽃들의 풍경으로 여유롭고 멋스러움을 주기도 한다. 매끄러운 순백색의 도판에 스케치와 채색 그리고 가마 속의 고온 속에도 의도된 색이 제대로 발현되기를 바라며 수행자의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도자회화는 불의 세례를 받고 수많은 이변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이 지나야 한 작품이 탄생 된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야 도자회화가 탄생 되며, 도자회화는 깨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나의 작품을 보존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을 실시하는 도자회화 김은경 작가는 "물방울들은 보석처럼 예쁜 구슬이 되어 영롱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그림 속 물방울들은 외로움을 달래주듯 악기가 되어 나에게 수 없는 음악을 들려주었다. 작업을 하면서 성찰의 시간과 예술가의 삶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으며, 감상자들에게는 그림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서울국립 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 응용회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출신으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활동으로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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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회화 김은경 작가, 꽃과 나무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물방울의 향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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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 원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기획연주회 ‘노래의 날개 위에’ 연주회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 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노래의 날개 위에’가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열린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노래의 날개 위에’를 부제로 김효근, 장일남, 조두남, 김동진, 이수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우수연, 박유리, 테너 이광순, 바리톤 최종우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로 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문화예술로 시민들에게 행복한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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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기념 가곡의 밤 원주시립교향악단 제98회 기획연주회 ‘노래의 날개 위에’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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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 [디지털강원] 원주문화원이 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원주 출생의 왕후인 인열왕후의 삶을 기리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8월 10일부터 오는 24일 (수)까지이며, 참가신청대상은 인품이 너그럽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내면을 갖춘 만 16세 이상 원주시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선발한다. 본 행사는 오는 9월 2일(금) 19:30 ~ 21:00 에 강원감영 후원에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원주문화원 이메일(7643794@hanmail.net)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해야 하며, 원주문화원 홈페이지(http://www.wjmunwha.or.kr/) 공지사항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만일 참가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보호자 동의서 첨부가 필수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문의는 원주문화원 사무국(033-764-379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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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 제4회 인열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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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의 꿈’ 개최
- [디지털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개최된다. ‘한 여름 밤의 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코른콜트헛소동’서곡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중 서곡, 스케르조, 결혼 행진곡 ▲코른골트 첼로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제5번이 연주된다.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현재 대한민국 첼리스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문태국의 협연과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도내 교향악단 최초로 초청되어 8월 18일 개최하는 여름음악축제 ‘2022 클래식 레볼루션’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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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의 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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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사진전 열려
- [디지털강원]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에서는 2022년 8월 19일~31일까지 원주시 학성동 역전시장 내 동네미술관에서 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은 2022년 강원도 인권의식제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원도청의 지원을 받아 ‘우리 없이 우리 권리 없다’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전정란 센터장님은 “이번 인권 캘리그라피 및 사진전을 통하여 원주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발달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응원한다는 피어라풀꽃의 슬로건에 맞게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더 행복하고 당당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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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권 캘리그라피,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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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국내 최대 댄스 축제’ 참가자 모집
- - 3년 만에 정상 개최, 길이 100m 특설무대에서 런웨이 퍼포먼스 펼쳐질 예정 -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 - 6월 30일까지 장르 구분 없이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모집 [디지털강원 ] 2019~2022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원주시의 대표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소 개최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댄싱카니발의 랜드마크인 길이 100m, 폭 15m의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런웨이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재)원주문화재단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원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 및 원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연 참가팀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장르 구분 없이 거리와 무대에서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능한 30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아동/청소년, 읍면동/실버, 군부대로 구분해 모집하며, 댄싱카니발 홈페이지(http://www.ddcwj.com) ‘참가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쓰레기 문제와 고질적인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에코’,‘재활용’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상 1팀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문별 최우수상, 은상, 동상, 장려상, 그리고 개인상 및 안무상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댄싱카니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033-760-988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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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국내 최대 댄스 축제’ 참가자 모집